매체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이번 대선 패배의 원인은 대체로 이렇게 뽑는다.

첫번째, 프레임에서 졌다
두번째, 고령화 사회에서 젊은층의 비중이 적어졌다.


두번째 사안. 문재인 캠프 진영에서의 선거 패배 시인 후 멘트..... '세대간 대결에서 졌다'.


요따위로 말을 하니 지지. 노무현 정권 시절 공들여 닦아놓은 강원도.......에 단 한번도 방문 안한 문재인.... 하긴, 거긴 노땅들 동네니까. 앞으로 고령화 시대에 본격진입하니까 이제 한국에서 진보 때려쳐야겠네? 친노들 전부 은퇴해라. 앞으로는 젊은층 점점 적어지니까 말이지.



그리고 프레임에서 졌다? 그 프레임은 '박정희 vs. 노무현' 프레임이라는 것이다.



꽤 그럴듯 하게 들리지만 문재인과 친노가 노무현 관장사를 하지 않았다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서지도 못했다. 문재인이 노무현 관팔이 말고 무슨 콘텐츠가 있나? 그 주변의 친노들 그 무식한 대가리로 무슨 콘텐츠를 만들어 내겠나? 노무현 관장사가 유일한 콘텐츠이니 프레임이 그렇게 갈 수 밖에.


프레임이 과거 vs. 미래로 가야하는데 과거 vs. 과거... 그리고 과거=박정희 vs. 과거=노무현.... 이게 게임이 되나? 하여간 닭대가리들 하고는.



결론적으로 프레임 싸움에서 졌다면 문재인은 애초에 후보 자격조차 없었던 것을 돌려 말하는 것이다. 참, 애쓴다. 변명해주느라고.




그런데 프레임에서 졌다...는 따위의 말로서 헛소리 해댄다. 그러니 국민들이 조중동을 악착같이 구독하지. 그러고도 남의 탓. 하여간... 쯔쯔...



내가 왠만하면 당분간만이라도 친노 비판 안하려고 했는데 정말 해도해도 꼴값들을 떠니까 더 참아내지 못하고 한마디 한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