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수우익과 진보좌익 양 진영으로 빡빡할 정도로 결속된 선거. 
  대략 3,5퍼센트내외 100만표정도 차이로 박근혜가 앞섰는데  개인적으로는 대략 투표율을 69에서 71정도 사이로 봤고
연령별 인구분포도와 보수 단일로 박근혜가 5퍼센트정도 150만표정도는 앞설줄 알았지만 저의 착각이었죠.
보수가 결집한만큼 그에 못지 않게 문재인도 안철수와의 단일화, 심상정과 마지막엔 이정희까지
사퇴하고 친노시민사회단체 등에서 국민연대까지 결성되면서 진보도 대결집, 사력을 다하는 진검승부를 벌임.
 투표율이 엄청나게 급상승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75.8퍼센트라는 어마어마한 투표율을 보이고 새누리당도 한때 긴장하죠.  

2.원래 대선에서 호남투표율은 높았지만 지난 총선에서 서울보다 낮았던 대구의 투표율이 급상승, 대구경북과 호남이 끝까지 치열한
투표율 대결을 벌임. 어느정도 예상되긴 했지만 이정희의 토론에서 박근혜 떨어뜨리러 나왔다는 말이 더욱더 TK를 결속시키지 않았나 생각.

3. 박근혜가 대략 3.5퍼센트 100만표 정도 차이의 접전으로 승리했지만 시도광역 판세에서는 고르게 승리.
근소하게나마 광주, 전남, 전북, 서울을 제외한  경기, 인천, 대전, 충남, 충북, 대전, 세종, 강원, 제주, 대구, 경북, 부산, 경남, 울산 등 1
4개 지역에서 이김. 

4.문재인은 부산, 경남, 울산에서 나름 선전했다고 생각. 개인적으로 문재인의 맥시엄을 37퍼센트 정도로 봤는데 그를 뛰어넘고
거의 40가까이 찍음. 

5, 박근혜가 나름 호남에서 선전. 전북에서 13퍼센트를 넘기고 호남 전체에서도 10퍼센트 정도를 찍음으로서 국민대통합 명분을 얻게 됨. 

6. 이번 대선의 관건은 PK에서 문재인이 40을 넘길수 있느냐? 와 수도권에서 어느정도 문재인이 벌리느냐가 관건이었는데 문재인이
선전하긴 했어도 어쨌든 박근혜는 40이상을 허용하는 최악의 상황은 모면하고 서울에선 졌지만 경기와 인천에서 근소하게나마 승리
하면서 선전. 문재인은 경기, 인천에서 서울만큼 벌렸다면 승자는 뒤바낄수 있었죠. 

7.명승부의 아슬아슬한 승부가 펼쳐진 데가 너무 많았죠. 
대전광역시, 세종시, 제주도, 경기도, 인천 등은 정말 박빙의 명승부였습니다. 각 시도별 판세보는 맛도 재밋었죠. 
 
 
 이번 대선은 정말 엄청나게 빡빡한 선거였다고 봅니다. 투표율도 생각보다 엄청 높았고 양 진영이 서로 결집했죠. 
 제가 너무 인구통계학적인 면만 보고 친노와 진보 진영을 너무 과소평가하고 박근혜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지만
빗나갔죠. 문재인도 나름 선전했다고 봅니다. 경기, 인천에서만 서울정도로 앞섰어도 결과는 달라질수 있었죠. 
 다시 말하면 수도권 열세가 예상됬던 박근혜가 경기, 인천에서 선전한게 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