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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들과 닝구님들...

친노와 싸우던

친박과 싸우던간에........

고민들 많이하시고 투표하러 나갑시다요....

기권은 하지말자구요~

그리고 오늘저녁에 개표방송을 보며 술한잔하시면서 편히 구경이나 합시다

10년간 그래왔듯이 ...

어차피 우리가 열렬히 응원하는 후보도없구요 흥미도 재미도 긴장감도 없지요

항상 그래왔듯이 우리에겐

이사람만은 떨어트려야만 하는 슬픔가득한 투표이니깐요 

날씨 추우니까 땃땃히 옷입고 나가세요 화이팅 합시다~비노 닝구 연합님들

그나저나 우리가 원하는 대선후보는 언제즘 나올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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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