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선거가 도입된 87년 이후 보수가 갈리지 않고 박근혜로 통일된 최초의 선거고 인구구성비 통계학적으로 보거나 지역적 판세로
 보더라도 박근혜가 지는게 힘든 선거입니다.
 인구통계학적으로 50, 60 이상 세대가 20,30 세대보다 유권자 비율이 높고 투표율도 높으며 새누리당의 전통적인 텃밭인 영남뿐만
아니라 충청이 박근혜가 20퍼센트 가깝게 최하로 잡아도 10퍼센트 이상 우위가 확고한 영남+충청을 확실히 거머쥔 박근혜가 이길
확률이 대단히 높다고 보고 문재인이 이기면 정말 대이변이 일어나는거죠.

 일단 현재 흐름이 어떻게 되가고 있느냐? 논란이 되고 있는거 같은데 크게 2가지 주장이 대치되고 있는데 마지막 판세 흐름이
다수의 여론조사기관에서 좁혀지는 흐름이었고 문재인이 완만한 상승세를 타는 흐름이었기 때문에 지금 주말을 기점으로
역전흐름이라고 주장하는 쪽이 있고 MBN에서 패널 8인중에 7인이 문재인 승리를 예측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재인이 이기고
있는 흐름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공신력 있는 매출 상위 빅 쓰리 여론기관인 갤럽, TNS 코리아, 미디어 리서치 등에서
격차가 유지되고 있는 흐름이고 최근 새누리 부설 여의도 여론조사에서는 11,12일의 고비를 기점으로 다시 벌리는 흐름이라고
주장하는 쪽이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박근혜가 최하 5퍼센트 이상 표차로는 150만표 이상으로 끝날걸로 예상하기 때문에 후자쪽으로 보는 견해인데
어느쪽으로 승부가 결판나든지간에 여론조사기관의 신뢰성이 도마에 오를겁니다. 
 
 막판 박근혜가 오차범위를 넘어선 우세 견해를 드러냈던 갤럽, TNS 코리아를 비롯해 미디어 리서치, 중앙 자체 조사
VS 
  1퍼센트 이내의 아슬아슬한 승부를 주구장창 밀었던 이택수 대표의 리얼미터와 막판 조사에서 지난 총선 투표율과
2010년 지방선거 투표율의 상당히 낮은 투표율을 대입해놓고도 1퍼센트 이내의 접전으로 보도한 리서치뷰, 상대적으로 그동안
최근 야권에 우호적인 통계가 자주 나왔던 한국리서치 등의 공신력 대결구도도 볼만할겁니다.

 참고로 친노평론가로 볼수 있는 유창선 트윗을 보면 여기저기 귀동냥으로 살펴본바
비관적으로 근접전이 펼쳐지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고 이걸 채우기 위해 문재인 후보는 더 내놓아야 한다는 말은 유효하다면서
아니 더 절박하다고 그러는데 물론 이것이 엄살인지 진실인지는 모르죠. 

 다만 문재인이 승리하는 기적이 발생한다면 그야말로 아주 근소한 차이가 될것으로 보는데  저는 박근혜가 손쉽게 이길 확률보다
더 낮다고 봅니다.  
  새누리당의 후보가 박근혜가 아닌 김문수나 정몽준이었다면 정권교체를 바라는 여론의 흐름이 높다는 점, 낮은 이명박 지지율, 거기다
친이 타이틀 등으로 충청이 매력적으로 보는 후보가 아니란 점 등을 볼때 문재인의 승리로 결착될 가능성이 높았겠지만 이완됬던 영남의
표심을 다시 추스를수 있는 적통급에 충청까지 거머쥔 박근혜는 본인의 존재감보다는 단순히 노무현 후광효과만으로 나온 문재인에게는
솔직히 버거운 상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