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신비를 이야기하고 직관을 이야기하는 과학도가 나타나셨군요!
무척 ! 반갑습니다!


12.

그러나 또한 서구사상의 서투른 도입으로 시대에 뒤진 기계론적 과학절대주의적 사고 방식을 따라 하는 것도 위험하다우리 사회가 복잡한 만큼 그런 과학주의적 사고 방식의 폐해도 크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은 대개 인간사회를 쉽게 수리할수 있는 자동차처럼 말한다. 진리는 전세계에서 언제나 진리라는 식으로 말하며 냉철한 진리는 차겁기 까지 느껴진다. 그러나 그런 개혁은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그들이 그 대안은 거의 없거나 무한한 낙관주의밖에 없는 가운데 가족이나 전통윤리를 파괴하는 데만 골몰하는 것도 무책임한 것은 마찬가지다



11.

그러나 실은 최고의 과학자나 수학자야 말로 신비감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프랑스의 수학자 포앵까레가 말한 적이 있다. 수학자는 어디에서 아이디어를 얻는가. 수학자가 찾아내는 답은 어디에서 오는가? 치열한 논리적 분석과 증거들인가? 본질로 가면 그 출처를 알수 없는 직관에서 온다. 예술가의 영감이나 수학자의 영감이나 본질적으로는 비 과학적 비 논리적인 것이다. 아인쉬타인은 이것을 두고 나는 답에 대한 냄새를 잘맡는다고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허공에 그은 선이 편리를 위해 임시로 그어놓은 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과학적 사실은 실체의 일부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것이 절대적 선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을 그 선을 지워가는 작업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하는 것은 아는 것을 지워가는 작업이다. 그렇게 해서 아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10.
인간의 머리에 인간이 가득찰때 자연은 그저 정복의 대상이 된다. 산이 인간의 앞을 가로막으면 그 산을 밀어버리고 그안에 길을 낼때 그것이 인간승리가 된다. 자연은 그저 소비할 자원, 쟁취할 보물이다. 그 안에는 인간과 자연 환경들이 공존한다는 생태계의 개념이 없다. 자연에 대한 외경이 없고 자연이 뭔지는 우리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참선을 하는 사람들이 노력하는 것중의 하나는 사물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나자신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는 일이다. 내가 뭘하고 내가 어떻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여러가지 인위적 생각으로 세상을 판단해서 이거저거가 뭔지 다안다는 생각을 지워버리고 세상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한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사랑은,,,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에 대한 열린 가슴이고, 자신의 존재를 찾아가는 명상이고,
분리가 아닌 하나됨을 체험하여 베풀고 나누고 함께함이며,
지극한 향함이며
오래 참으며,,, 기다리릴 수 있는...
사랑은 그 모든 것이다!


저기,
있다.보인다.느껴진다.
사랑이...


2009. 11. 31.


아직도 가야할 길이 있음으로 행복한
참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