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안녕하셨는지요? ^^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선전 열기가 무척 후끈(?)합니다.
다만, 우리같은 성향 사람들로써는 볼 뿐, 들을 뿐, 찍을 뿐 아닐까 합니다. ^^

마지막 굳히기와 반전을 위한 선거 캠페인 열기(?)가 극단으로 치닫는 과정을 보면서,
치졸해보이겠지만, 제가 감히 여러분께 충고 하나 하고자합니다.
면전에서 사람에게 할 수 있을 말만 게시판에서 하는 것이 어떨까요? ^^

노빠가 어쩌고, 안철수가 어쩌고, 운지가 어쩌고,
XX 양아치가 어쩌고,  문죄인이 어쩌고,
계속 이런식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열을 내도 너무 내시는 것 같습니다.
빠돌이들 수준에 맞춰 빨간펜 첨삭지도 해줘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거든요.
돌이나 옥을 닦아 빛을 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게 뭘 의미하겠습니까? 토론을 위해 학문과 인격을 갈고 닦아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 박근혜씨가 요새 잘 나가더군요.
끼어들 여지가 없으니 민주통합당과 문죄인은 안철수를 빛쟁이 부리듯 부리고 있고요.
들어주기 힘들 것 같은데도 하겠다는 것을 보니 권력욕이 무섭긴 무섭습니다.
은둔하면서 버틸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닥치고 관둬라 에서 닥치고 나와라 라고 순식간에 변하는 걸 보면, 보는 입장에서도 황당합니다만,
치사하고 간교사악한 친노와 간보기 달인이란 관계를 봤을 때
고소하기도 하지만요. ^^
운동권 마인드 사람들과,
지식인이랍시고 허황되게 구는 사람들에게 한 개인은 물론이고, 야권 전체가 시달리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대선 끝나고 패자들을 위한 위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정확하게는 돌아가신 노오란 그분을 기리면서 동시에 패자를 위로할 수 있는 상품 어떨까요?
답은 바로 광동제약 불후의 히트상품 운지천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재발매를 청원해보는 게 어떨까요? 일단 몇백병이면 될 것 같습니다만. ^^

P.S.
오전 약속있는데 욕먹을 거 각오하고, 얼마 전 채팅방에서 흐르는 강물님의 글쓰라는 권고에 예라고 답하였기에, 늦은 시각 이렇게나마 적어봅니다.
그러나, 글 내용은 흐르는 강물님과 상관없음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