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정체가 드디어 드러났습니다
자의건 타의건 간에 그는 스스로 문재인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며 백기투항했습니다
자신의 모든걸 문재인과 친노세력에 바쳤습니다

그간 이명박의 후예라느니 제2의 DJ라느니 어느곳에도 속하지 않은 제3세력이라느니 그의 애매모호한 태도에 수많은 추측이 나돌았지만
결론은 스스로 친노의 노예임을 자처하고 몸소 친노세력을 껴안고 마는군요
이제 정치인 안철수는 친노라는 당당한 훈장을 달고 열심히 친노에 충성하는 그저 평범한 친노정치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별볼일 없는 인간이 되었습니다. 화려한 등장과 달리 결말이 너무나도 초라해졌네요

스스로 택한 길인지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택한 길이었다면 수만 열렬 노빠세력의 수장자리의 유혹에 그냥 넘어가서 돌이킬수 없는 선택을 한거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면 친노세력에 휘둘려 아무런 정치력도 발휘하지 못한채 노예마냥 그들앞에 무릎을 꿇은 포로병밖에 안되는겁니다 그게 안철수의 한계입니다. 본인의 진정성이 그렇지 않았다면 그는 철저한 기회주의자며 정말 교활한 사기꾼입니다.

안철수에게는 수많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회를 모두 살리지 못하고 친노세력에 철저히 이용당하고 그들 밑에 바짝 엎드려서 광노를 강요받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안철수는 스스로 먼저 친노임을 밝히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그간 중도와 새정치라는 가면안에 철저히 숨어 살았을지 모르죠

이제 그는 끝났습니다. 
문재인이 당선되면 친노수장으로 그 누구보다 열렬히 친노세력화에 앞장서며 친노세력의 재집권에 온몸을 바칠겁니다
문재인이 낙선하면 문재인을 중심으로 한 친노세력을 이끌고 야권의 주류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온몸을 바칠겁니다
제가 그토록 혐오하던 친노세력임을 스스로 커밍아웃한 안철수. 앞으로 그의 선택이 어떻던 저는 그를 평생 비토할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