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F 첫편을 봤는데
노무현의 눈물, 상록수 등 기억에 남는 명CF를 만들었던 그 세력이 맞나 싶을정도로
문재인 광고는 허접하고 어수선하기 그지 없네요

서민이미지를 내세웠다고 하는데 무슨 서민이 고가의 명품가구에 앉아있질 않나
마누라로 추정되는 인물은 마실거 갖다 바치고 옷다리고 온갖 집안일 다하면서 본인은 누워서 발내놓고 원고나 읽고 있고
딱봐도 서민과 주부층이 딱 등돌리기 좋은 내용이죠 특유의 마초스러움이 CF에도 고스란히 묻어나네요

거리마다 내건 현수막엔 후보 얼굴은 찾아볼수도 없고 굉장히 애매모호한 미사여구만 대문짝만하게 적어놓고
야심차게 찾아갔던 유세장은 썰렁... 그나마 당원이 총 결집한 세종문화회관에서 겨우 체면치레...


이게 오늘 문재인의 하루였습니다



노무현은 노무현의 눈물 CF로 미디어선거전에서 완승을 거두었고
자갈치 아지매의 찬조연설로 이회창측 김문수에 두배넘는 시청률로 떡실신 시키면서... 
선거판의 기세를 완전히 노무현으로 가져왔었는데

문재인은 그런모습이 전혀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