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고건이 유력한 대권 주자였습니다

그때 저는 고건이 지방선거에서 적극 뛰어들어 후보자를 지원하여 세력을 만들고 승리에 기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평생 구정물에 손담가 보지 않던 귀공자 고건선생은 얌전히 있다가 노무현의 저격 한방에 쓰러졌습니다

 

이번에도 안철수는 그 놀라운 인기를 바탕으로 총선에 입당을 하던가 아니면 입당을 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유세해서 질 사람을 당선되게 만들어 자기 사람과 세력을 만들고 민주당에 확실한 기반을 만들었어야 합니다

 

당시 안철수의 인기면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그런데도 안철수 역시 구정물에 손담기 싫어하고 남이 다 해논 밥상에 수저만 들고 나서다 민주당을 등에 업은 문재인에게 당했습니다

만일 안철수가 총선에서 지원해서 당선된 사람이 50명만 있었어도 총선승리에 기여를 했어도 이번처럼 힘없이 무너졌을까요?

 

문재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민주당 어려울때는 가만 있으면서 정치안한다하고 낙향한 시골 선비 흉내내다가 총선에서 야당의 압도적 승리를 입을모아 예측하니 나서서 공천부터 낙동강 벨트 올인까지 전권을 행사하더니만 시망했습니다

 

그러나 이 뻔뻔한 혈통을 이어받은 사기군은  호적빨에 힘입어 모발심 사기수법으로 대선후보까지 거머쥐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기여도 책임도 없이 거저 먹으려는 사람은 고건이나 안철수 처럼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노자 도덕경 73장에 나오는  天網恢恢 疎而不失 이란 말을 새겨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