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먼저 묻고 시작하죠. 지딴에는 똑똑하다고 생각하시는 이동네 문제인 지지 잔노빠 여러분께...

당신의 딸이 당신이 저지른 죄악으로 인해서 한국사회에서 차별 받는다면 당신은 그것을 온당하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아니 다시말해서 당신의 아버지가 살인범이라는 이유로 당신이 취업부터 승진 모든 사회생활에 불이익을 받는다면 그것을 온당하게 받아들이겠습니까?


 

박근혜는 박정희다라는 유치의 첨단을 걷는 주장은 나는, 서프라이즈류의 잔노빠 사이트에서나 나오는 이야기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크로에서 목격하면서 인간들이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들게 되었습니다.



박근혜가 박정희 정권시절 어머니 역을 (여기서 '어머니'라는 말에 밑줄을 쭈욱 긋고 들으세요.) 대신한 일을 두고 '동업'이라고 말하는 유치원생도 있더군요. 물론 수준이야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경상도 패권주의 정점이었던 박정희 대통령을 아버지로 둔 이유로 어머니 모습으로 분장하고 따라다신 딸에게 '동업'이구요?

또 어떤이는 같은 사람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박근혜를 지지하는 패미니스트는 생계형(?)이라는 조롱까지 하더군요. 패미니스트가 뭔지 알고는 있는지 차암...

내가 보는 박근혜는 이렇습니다.

박근혜는 경상도의 '여자'로 자랐습니다. 인정할지 안 할지는 그들 마음이겠습니다만, 경상도에서 '남자'와 '여자'의 역할은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왜, 경상도 출신의 여자 연예인들은 하나같이 서울말씨를 완벽하게 구사하는데 경상도 출신 남자 연예인들은 그렇지 못할까요?
경상도 남자들은 사투리를 '지배언어'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고 경상도 여자들은 사투리를 '쪽팔리다'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는 청와대 바깥에서는 공주 이었을 지언정 청와대 안에서는 일본도를 휘두르면서 기생질에 여념이 없으신 경상도 아버지, 어머니에게 재털이를 날려서 이마를 깨버리는 그런 경상도 아버지 아래서 자란 딸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렸나요? 


 

경상도 여자들은 경상도 패권주의의 일차적 피해자라는 사실을 모르는 척 하고 싶은가보죠? 왜 경상도 여자들은 경상도 남자들과의 결혼을 기피하는지 그것은 어떻게 설명하렵니까?

박근혜는 아버지의 '후광'을 업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물론 박정희의 후광을 필요로한 한나라당의 필요에 의해 선택된 것이긴 하지만, 아버지의 후광으로 정계에 입문하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정계 입문 이후로 20여년간을 지나면서 자신의 당을 두번이나 구한 대한민국의 유일한 '여자'입니다.

박근혜에게는  '사라진 19년'이란 세월이 있습니다. 전두환 집권이후부터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가 되기 까지의 19년 세월. 나는 이 세월이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미화'된 이야기일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지만, 그 사라진 19년 동안 박근혜는 아버지의 속죄를 위한 봉사활동을 했었다는군요.


 

알다시피, 정치는 차선 또는 차악의 선택입니다. 그렇다면 친구 하나 잘 만나서 대통령 비서실장 한번 해먹은 그 말많고 탈 많은 잔노빠 수장이며 일명 묘지기인 문재인이라는 늘보보다는 박근혜가 열번 백번 낫다는게 내 생각입니다.

박정희 말고 제말 박근혜로 공격하세요. 박근혜도 정치한지 20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박정희 지겹지도 않으세요?

관심법을 적용하시려면 문재인에게도 똑같이 하시던가...

잘난척 하면서 자신과 다른 의견들이 올라오면 '알바' 딱지 붙히기 하거나, 그냥 새누리가 집권하는 것만은 반대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자신의 문재인 지지를 합리화시키는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궁금합니다.

민통당과 새누리 국회의원을 비교해도 나는 개인적으로 새누리가 못할게 없다고 봅니다. 민통당의 어떤 국회의원이 새누리의원보다 낫던가요? 한번 들어나 봅시다. 그리고 민통당의 어떤 정책이 새누리의 정책보다 낫던가요? 이것도 한번 들어봅시다.

잔노빠들이 점령하고부터나서 민통당은 정당이기를 포기한 이익집단에 불과하다는, 그 구성원 자체도 인터넷 동호회 방장이면 족할 인물들의 집합체 일 뿐이라는 내 생각에 한번 반론을 펴 주실분?

 


 

우끼고 안자써 증말~

 


 

스틸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