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토론은 재미가 없었습니다
단일화를 코앞에 두고 있어서 상대방을 서로 자극안하고 게다가 상대후보 지지자들을 흡수해야 하니 공격적인 토론이 될 수가 없지요
아쉬운 점은 둘다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김대중이 토론때같은 유머가 없는 너무나 진지한 토론이었지요

문재인 발음이 심히 거슬리군요
안철수는 긴장한 빛이 역력하고

문재인이 조금 더 여유있는 모습이었으나  안철수 역시 완고하게 방어막치고 또박또박 할말 다하네요

문재인은 정책에서 구체성이 결여되고 급진적인 듣기좋은 이야기나  당위성만 이야기하네요
지금까지 경제가 위기를 겪은 이유가 뭐냐고 하는 물음에 재벌중심 신자유주의라고 하면서도 대책은 아래에서부터  일자리를 만들고 서민 중산층의 소득을 높여서 내수를 진작시킨다고 대답했는데 일자리를 어떻게 만들것이냐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일인데 여기에대한 답이 없어요
순환논리지요

금강산 관광도 현정은에게 한 약속이 있으니 그냥 하면 된다는건 완전 무식한 이야기
총격사건으로 국민이 죽은 사건에서 당국간 안전보장 없이 기업가에게 한것으로 갈음한다?
기본이 안된사람

단일화 주제에서도 문재인은 초조함을 끝까지 드러냄

안철수는 논리적 합리적 현실성을 중시하고 논리적과정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아주 좋은 스타일
생각보다 안철수가 내공이 있음
문재인보다 훨 정책적으로 준비되어 있음

사진클럽이 문 노빠들 소굴인데 반반 갈라지고 오히려 안으로 돌아선 사람이나 안철수가 약간 우세함
안철수가 조금만 더 세게 나갔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