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면 양자대결시 박근혜는 안철수보다 지지율이 떨어지므로 박근혜의 당선확률은 50% 미만에서 놉니다. 그런데 지금 단일화 성사여부가 불확실해지다 보니 박근혜 당선 확률 60% 이상으로 급상승 했습니다. 3자대결이 확정되는 순간, 박근혜의 당선확률은 80% 이상으로 뛰게 됩니다. 박근혜가 천운이 있다면 친일부역, 기회주의, 군사반란, 상습성추행, 독재자의 딸이 자기 아버지의 뒤를 다시 한 번 잇게 되는 거지요.


설사 문재인으로 단일화 돼도 박근혜의 당선확률은 50%가 넘어 갑니다. 문재인은 초반부터 지지율이 10% 정도였습니다. 지금 조직을 다 동원하고 끌어올리고 끌어 올려서 양자 대결시 40%를 겨우 넘었습니다. 그게 문재인의 한계입니다.


안철수는 본인이 대선출마 하겠다는 말도 안 했는데 처음부터 50%를 넘나들었습니다. 조직의 뒷받침도 없고 선거활동도 늦었는데 양자대결시 박근혜를 이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로 단일화 되고 민주당의 조직까지 활용한다면 그 이상의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걸 떠나 현실론으로 판단하면 박근혜를 이기려면 안철수로 단일화해야 승리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문재인으로 단일화되는 것은 승리 가능성이 미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