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래에 친북인명사전을 만들고 발표한다는 기사를 인용해서 글을 올렸었는데요,
이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려던 장소에 '보수우익 노인분'들이 출현해서 아수라장을 만들었답니다.

다음 기사 참조하시지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69000&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기가 차서 하품이 다 나오네요.
기사에 나온 바대로라면 이 인명사전은 '극우보수'가 추진해서 편찬한 것인데, 이 사람들 보고 '너희 빨갱이지!!' '너희들 북한에서 돈 받았지!!!'라고 했다니 그렇다면 도대체 이 '노인분'들은 정체가 뭘까요? '극우'를 넘어선 '초울트라수퍼극우'쯤 되나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역시 김대중/노무현을 명단에 넣지 않았다는 게 깽판을 친 가장 중요한 이유인가 봅니다.

기사 중 재밌는 내용이 있는데 아래에 발췌해놓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친북반국가행위자에 대한 기준이 모호해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재오 국가권익위원회 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은 80년대 민중당 활동을 한 전력이 있다. 또 정태근, 원희룡,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 등도 과거 학생운동 전력이 있다. 이런 인사들도 친북반국가행위자 명단에 포함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인적인 감상평을 간단히 말씀드린다면,
'참 노는 것도 가지가지고, 지랄염병들 하고 잡빠졌네...'입니다.

죄송합니다. 과격한 표현 지웁니다.
오늘 개인적으로 심각한 정신적 타격을 입는 일이 발생해서 제가 정상이 아닙니다.
횐님들과 영자님께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