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와 지금의 차이점은

1) 이회창은 수도이전공약 결사반대로 수도권 결집 노림, 충청권 버린자식 취급
박근혜는 세종시를 지켜내며 충청권에 기본이상의 점수를 딴 상태고 선진당 합당으로 충청에서 1:1로 붙어도 안정적 우세

2) 단일화까지 노무현은 정몽준에 지속적인 반감가짐 (재벌2세 등등)
문재인은 적극적인 안철수 쉴드 및 감싸기에 급급, 제발 단일화 해달라며 읍소

3) 이회창은 야당후보, 정권심판론에서 한발 비켜갈수 있었음
박근혜는 여당후보, 정권심판론에서 헤어나올수 없음

4) 이회창은 3자필승론에 매몰되어 단일화 선언이후 한달내내 갈피를 못잡고 허둥댐
박근혜는 단일화를 100% 예상하고 대응방안 몰두

5) 이회창은 주홍글씨처럼 새겨진 아들 병역문제에 빌라게이트, 한인옥 기양건설 10억 수수 등 후보 본인이 각종 도덕성 논란에 휩싸임
박근혜는 개인적인 도덕성문제로 크게 실점하지 않음

6) 이회창은 50,60대에서 야권단일후보와의 격차를 10~15%정도 벌리는데 그침
박근혜는 50,60대에서 야권후보와 30~40%의 압도적인 격차를 보임

7) 이회창은 한나라당 전체가 똘똘 뭉쳐서 제대로된 단일대오 형성
박근혜는 친이,친박 갈등에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한채 상당수 친이계 비주류가 심정적 안철수 지지로 돌아서는 등 내부가 분열상태






박근혜가 이회창보다 유리한건 충청권 우세, 5060의 절대적 지지, 단일화 파급력 약화 정도고
반대로 불리한건 인기없는 대통령의 여당후보, 당내갈등 정도가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