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썼던것 같은데
박근혜의 2012년 행보를 유심히 살펴보면 정말 놀라울정도로 97년 DJ와 동선이 일치함을 알수 있습니다

한광옥, 김경재, 이무영 등 호남구인사 영입
선진통일당 합당
일관된 '준비된 대통령' 구호
확실한 지역기반 확보 
 
등등...
박근혜측이 예전부터 DJ 처조카인 이영작씨에게 많은 조언을 들었다고도 하니 그럴법도 한데
어차피 본인이 신선하고 새로운 이미지가 될수 없으니 바람을 일으키기보단 뿌리를 튼튼하게 하는쪽으로 확실히 방향을 정했습니다

여기에 각종 공약과 정책은 안보부문을 제외하곤 문재인, 안철수와 큰 차이없게 꾸미면서
정책면에서의 대립각을 불투명하게 만들었고 정책으로 선명성을 보이고자 한 문,안의 기대효과를 철저하게 차단해버렸죠


남은 부분은 결국 단일화와 선거운동인데
DJ는 단일화없이 승리했던 인물이라 박근혜가 단일화의 파고를 넘어서 승리할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긴 합니다
선거운동에서 홍보팀과 미디어팀이 어떤 역할을 할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