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월에 다시 봐도 재미있는 만화가 있다.



일본 만화인 슬램텅크와 드래곤볼..................................................



1년이 지나면 다시 봐도 재미있는 만화가 있다.



우리 만화인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 그리고 고 박봉성의 '신의 아들'




슬램덩크, 드래곤볼, 외인구단, 신의 아들............................... 지금은 조카와 친구들이 쌔벼가서 없었지만 이 만화들의 전질이 내 서재에 있었다. 슬램덩크의 경우에는 전질 (24권 x 3000 = 72000원)을 네번이나 샀는데 한번은 조카가, 한번은 친구가, 한번은 회사 직원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사하면서 어머님이 '다큰 놈이 무슨 만화'라고 하면서 이웃에 '착한 기증'.... ㅠ.ㅠ;;;




슬램덩크 찍고, 드래곤볼 찍고 그리고 외인구단 찍고 신의 아들 찍고............................... 그렇게 한주간의 금요일밤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정주행 고고씽~




그 다음 주에는 우연히 네이버 웹툰에 갔다가 '추억의 작가 김성모(?)'의 '돌아온 럭키짱' 연재물을 보다가 추억도 살림겸 럭키짱 1부, 2부, 3부, 4부 그리고 5부....를 정주행. 김성모................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가.



럭키짱의 구조는 마치 드래곤볼과 흡사하다. 나쁜 놈 물리치면 더 강한 나쁜 놈 나타나는거...... 부산에서 짱을 먹은 주인공이 서울에 전학와서 근처 다른 학교의 짱들을 제압하고........... 그러자 인천짱......... 수원짱........ 일본 짱.......... 조폭들....... 그리고 미국짱...을 차례로 물리친다는 이야기.



이는 마치 드래곤볼의 손오공이 피콜로 대마왕...... 우주 최강이라는 이름이 뭐더라? 하여간 그 놈에다가.... 인조인간 27,28호.... 셀.... 마인부두 등......




마지막 3주 째는 다음과 네이버에 연재 중인 만화 중 괜찮은거 골라 고고싱.



우선 말이 필요없는 강풀 작가.......... 아파트나 '사랑합니다' 등 이미 영화화된 것 이외에 그의 만화는 '세밀한 스토리와 극적인 반전'이 묘미이다. 그림체는 작가의 말마따나 별로지만... 리얼리티를 살리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그 다음에 '팀겟네임' 작가............ 우리나라 공포영화의 신기원을 열었다는 교수인형......... 러브홀릭..... 우월한 하루........ 화려한 그림과 세밀한 스토리와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 등은 종합적으로 강풀을 뛰어넘는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아직 끝이 나지 않아서인가? 현재 연재 중인 '어느 마법사의 도시'는 처음에는 놀라운 발상으로 재미있었는데 다른 '확실히 뛰어난 그의 작품'과는 달리 난삽한 느낌.



그 다음에는 김세라의 '마술사'.



우리나라에도 이런 환타지 만화가 있을까?(환타지로는 황미나 선생이 유명한데..... 몇편 보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그림.... 2007년부터 연재되어 스토리 구성 상 3/5쯤 온거 같은데 한 3년쯤 묵혀 두었다가 완결되면 처음부터 정주행 고고씽.



그리고 '노블리스'



역시나 2009년부터 연재가 시작된 작품인데 스토리 구성 상 반 겨우 넘은 것 같다. 역시 한 3년쯤 묵혀 두었다가 완결되는 처음부터 고고씽.




그리고 작가의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장마....... 악연....... 등등...... 조금만 운이 닿고 사회적 인프라가 제대로 성장한다면 우리나라도 만화에서 일본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만화들이 다음 웹툰과 네이버 웹툰에 널려 있다.




3주간 토,일요일날 정주행한 만화 리스트.................에 이번 주말에는 게임 하나를 할 예정이다. 게임 이름은 'Age of Empire 3'



1편부터 착실히 CD를 사놓고 설치만 하고 스타크래프트에 밀려(?) 안해본 게임인데 AE3... ㅠ.ㅠ;;;



그동안 틈틈히 한 20판 했나? 컴퓨터와 1:1 게임에서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게임 난이도에서 '어려움'으로 선택한 다음 두어번 해보았는데 싱겁게 이겼다... 그래서 '전문가'로 게임난이도를 선택한 후에 해보았는데 판판이 진다. 이번 주말에는 게임하기 전에 빌드오더부터 착실히 익혀둔 다음에 고고씽!




중국어를 배운다고 주말에만 나가는 학원에 다녀와서는 지난 3주간 그리고 이번 주말에 내가 휴일날 투자한, 할 내용이다. 그리고 겨울이 되면 그동안 오랫동안 쉬었던 겨울 등산이나 다녀야겠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