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척만 잘하는줄 알았더니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딱 나라 말아먹기 좋겠어요. 

효율과 비효율의 논리로 여의도 정치를 재단하는 안철수 딱 2007년의 누가 생각나지 않나요? 

안철수는 놀라울 정도로 얄팍한 습자지 수준의 지식만 갖고 있군요. 

그런 소린 취객이나 시정잡배들이 술자리에서나 할 수 있는 말이죠. 

거기에 비해 안철수는 스스로를 과대망상에 가까울 정도로 과대평가하고 있어요. 

여기선 또 2002년의 누가 생각나네요. 

정조의 왕도정치가 바로 그거죠. 

왕도정치가 뭔가요? 

노론이든 소론이든 탕평책으로 왕이 다스리고 사대부나 평민이나 적자나 서자나 모두 신분의 차이를 없애자는거죠. 

바로 왕 바로 밑에서요. 

스스로의 위치를 조율자와 심판자로 자기 스스로 정당정치의 위에 두다니 이러다간 대통령과 총리를 합친 대한민국 최초의 총통 나오겠어요. 

정치를 잘 모른다는 이명박보다도 더 모르면서 정치에 대한 피상적인 이해수준으로 스스로의 위치를 정당정치의 위에 두다니 자신을 초당파적인 위치로 설계하는게 안철수가 말하는 초당파적인 정치인가요? 

당파를 초월한 초인? 

그걸 역사에서는 절대왕권정치라고 하죠. 

왕.권.신.수.설. 

신 대신에 국민을 넣으면 

파.시.즘. 

박근혜의 역사관을 걱정할 문제가 아닌데요? 

박근혜가 역사를 30년 뒤로 후퇴시킨다면 안철수는 무려 우리나라역사를 300년 뒤로 후퇴시키고 있네요. 

민주주의에서 왕정복고라 이거 역사의 반동 맞죠? 

안철수가 잘하는 건 딱 하나죠. 

좋~은 말. 위로는 되는데 도움은 안 되는 좋~은 말. 

하긴 청춘은 원래 아픈거라면서요? 

위로 잘 하는 사람이 주는 희망고문이 과연 천당일까요 아님 지옥일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