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정수장학회 이딴거 버전만 조금 바뀌었지 뭐 새로운 이야기도 아니고
먼지풀풀나는 유물꺼내놓고 떠드는 꼴이라니

뭐 폭로전으로 갈거면 차라리 졸립지라도 않게 끝내주게 자극적인걸로 하던가 
이거 영 따분해서...
아니면 제발 정상인코스프레라도 하면서 생산적인 대결을 하는척이라도 하던가

저놈의 폭로전만 빼면 대선뉴스는 남는게 딱 두개
"여론조사 & 오늘은 누가 어디 방문"

여기 아크로에 간간히 후보들의 정책분석하는 글이 올라오는데
그 글을 읽으면서 짜증나는건 왜 우리가 지금 정책을 '평가'하지 못하고
"정책이 구체적으로 뭘까?"하고 유추하고 추리를 해야하는가 하는겁니다.
그렇게 우리끼리 추리를 해서 '정책이 아마 이건가봐?' 라고 하는것부터 갑론을박을 해야하니
이게 도대체 뭔 짓입니까?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이짓거리 지켜보는것도 이젠 토가 나올지경입니다.

오늘 철수가 '우리 셋이 모여 토론하면서 아웅다웅 해볼래?' 라고 제안을 했더군요
거기 쳐 앉아서 또 NLL 정수장학회 이딴 소리나 떠들거 같긴한데 그래도 우리가 "정책을 추리"해야하는 수고는 조금이라도 덜수있지않겠습니까?

이제 두달밖에 안남았는데 
매일 뉴스에서 오늘은 누가 어디를 방문했네 하고 방문판매원 코스프레 하는 뉴스랑 여론조사결과만 보다보니 
저는 흥미가 점점 떨어집니다 
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