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울릉도에 왔고 어제 독도에 상륙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가려다가 풍랑주의보에 발이 묶여 피시방에서 아크로에 들어왔습니다

울릉도에 와서 보고 독도를 보니 과거 독도논쟁이 생각이 나는데요

지도나 자료만 보고하는 논쟁은 한계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당시 죽도문제가  나왔는데요 죽도와 독도는 절대로 헷갈릴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울릉도는 도동과 저동 그리고 나리분지가 사람이 살만한 터전인데 저동 바로 앞바다에 죽도가 있고 바로 옆에 관음도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리더기가 없어 올릴수 없네요

그리고 울릉도 사람들에게 독도는 그리 먼곳이 아니고 지금도 오징어 잡으려고 독도앞이나 더 먼곳까지 다니는군요

또한 독도에는 하루 천리터 정도 물이 나오고

지형이나 여러가지로 봐서 과거에도 대나무가 자라거나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더군요

지도를 잘못 그린다는 것도 가능성이 엄청 낮습니다

한바퀴 돌면 되고 섬도 몇개 안되는데다 방향도 분명하고요

그리고 대나무는 우리가 생각하는 큰 대나무가 아니고 시누대라고 하는 화살만들고 하는 그런 대나무입니다

울릉도에 대나무가 있고요

산이 굉장히 가파라서 옛날에는 육지를 통해서 울릉도 전체를 탐험하는 것은 아주 어려웠을 것이고 마을과 마을사이 산길정도가 있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