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방 철조망에서는 이런 표지판을 걸어노아야하겠습니다.

"귀순신고는 내무반이 아닌 행정반에서 해주세요
 내무반은 우리병사들의 방해받기 싫은 휴식공간이랍니다^^
점심시간 : 12:00-13:00"

생각이나 해보셨습니까?

북한병사가 소풍가는것처럼 가을바람과 향취를 느끼며 강아지풀 하나를 입에물고 콧노래를 부르며 비무장지대의 자연을 만끽하며 걸어와
남한 부대 내무반의 문을 똑똑 두들기고, 문을 빼꼼히 연 남한병사에게 묻습니다.

'내래 북에서 왓는데 귀순신고는 어데서 하는기래요?'

모름지기 평화란 위에서가 아니라 아래에서 부터 이루어질때 더욱 견고하고 빨리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정치인들이 윗물에서 삽질을 하고있을때 남과북의 병사들은 아랫물에서 이렇게 서로 허물없이 지내고 있었던거십니다

이웅평이가 무시무시한 굉음을 내는 전투기를 몰고 넘어오던시절을 생각해보면 이제 통일도 얼마 남지않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