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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대중의 비서실장 출신은 다르구먼요.
적진인 새누리당에 들어가 그 쪽 동네를 초토화시키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완전 개판 되가고 있다능...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1908
이런 걸 반간계라고 하는 건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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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진인 새누리당에 들어가 그 쪽 동네를 초토화시키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완전 개판 되가고 있다능...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1908
이런 걸 반간계라고 하는 건가요? ㅋㅋㅋ
2012.10.09 06:06:53
에쿠... 무식이 탄로 났넹.
제가 써놓고도 좀 이상해서 웹질해보니, 저건 반간계가 아니군요.
손자병법 용간편에 간에 대해 '적이 서로 의심해 믿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 하는데,
간(間)의 종류에는 다섯 가지가 있답니다.
향간은 적국 사람을 이용하는 것,
내간은 적국 관리를 활용하고,
생간은 아군을 적국에 잠입시켜 정탐게 하고,
사간은 적의 첩자에게 거짓 정보를 흘려 적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
반간은 적의 음모를 역이용해 거꾸로 적을 이간시키는 계책.
꼭 반간인 것 같지도 않고, 생간하고 반간 중간 쯤 되는 건가요?
제가 써놓고도 좀 이상해서 웹질해보니, 저건 반간계가 아니군요.
손자병법 용간편에 간에 대해 '적이 서로 의심해 믿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 하는데,
간(間)의 종류에는 다섯 가지가 있답니다.
향간은 적국 사람을 이용하는 것,
내간은 적국 관리를 활용하고,
생간은 아군을 적국에 잠입시켜 정탐게 하고,
사간은 적의 첩자에게 거짓 정보를 흘려 적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
반간은 적의 음모를 역이용해 거꾸로 적을 이간시키는 계책.
꼭 반간인 것 같지도 않고, 생간하고 반간 중간 쯤 되는 건가요?
2012.10.09 06:24:57
한광옥씨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은 드는데 절대 잘했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뭐...욕하기도 그렇고... 근데 그 양반 꽤 구린 데도 있어서 말입니다.
안대희 변호사야 당연히 한광옥이 거북하겠죠. 거북하지 않은게 이상한거지.
장성민이 진행하는 종편 시사토크에서 조선일보 종편 진행하는 장성민도 개인적 관계도 있고 해서 한광옥에게 왜 그랬냐고 따지는 모양새로 질문하더군요. 거기에 답하는 한광옥 답변은 아주 짜증납니다. 친노애들이 공천안줘서 어쩌구저쩌구... 그냥 무슨 횡설수설이라고 보면 딥니다. 무슨 비전이나 철학도 없이 박근혜가 불러줬으니 그냥 화풀이로 새누리당 들어간 모양.
(혹자는 장성민이 TV조선 간건 잘한거냐 하지만. 솔직히 허지웅 사건도 있고 해서 장성민 까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그리고 조중동 종편 저 가끔 즐겨 봅니다. 재미가 없어서 잘 안보는거지. 이념 때문에 채널 지우는 꼴도 영 밥맛인지라.. 적어도 장성민은 비전을 가지고 갔으니)
그 토론 보니까 한광옥 그 양반 안철수가 불러줬으면 안철수한테 갔을 겁니다. 거기에다 임명도 안된 양반이 무슨 완장 찼다고 비서나 보좌관까지 미리 임명하면서 거들먹거리는 걸 보면은... 박근혜도 안목이 저리 없나. 동교동계에 한광옥만 있는 게 아닐텐데.
오죽하면 변희재도 혀를 끌끌 차겠습니까. 새누리당 사람들도 영 꺼림칙하고. 더 웃긴 건 박근혜가 한광옥 감싸준다면서 하는 말. '하자 인물도 아우뤄야 한다' 박근혜도 한광옥이 하자인물이라고 하는군요. 그냥 얼굴마담으로 쓰다 대선 직후에 그냥 그대로 팽해버릴 인물입니다.
새누리당에 가더라도 뭔가 비전이 있고 그래야 하지. 저런 상태로 무슨... 박근혜도 인물 안목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욕하기도 그렇고... 근데 그 양반 꽤 구린 데도 있어서 말입니다.
안대희 변호사야 당연히 한광옥이 거북하겠죠. 거북하지 않은게 이상한거지.
장성민이 진행하는 종편 시사토크에서 조선일보 종편 진행하는 장성민도 개인적 관계도 있고 해서 한광옥에게 왜 그랬냐고 따지는 모양새로 질문하더군요. 거기에 답하는 한광옥 답변은 아주 짜증납니다. 친노애들이 공천안줘서 어쩌구저쩌구... 그냥 무슨 횡설수설이라고 보면 딥니다. 무슨 비전이나 철학도 없이 박근혜가 불러줬으니 그냥 화풀이로 새누리당 들어간 모양.
(혹자는 장성민이 TV조선 간건 잘한거냐 하지만. 솔직히 허지웅 사건도 있고 해서 장성민 까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그리고 조중동 종편 저 가끔 즐겨 봅니다. 재미가 없어서 잘 안보는거지. 이념 때문에 채널 지우는 꼴도 영 밥맛인지라.. 적어도 장성민은 비전을 가지고 갔으니)
그 토론 보니까 한광옥 그 양반 안철수가 불러줬으면 안철수한테 갔을 겁니다. 거기에다 임명도 안된 양반이 무슨 완장 찼다고 비서나 보좌관까지 미리 임명하면서 거들먹거리는 걸 보면은... 박근혜도 안목이 저리 없나. 동교동계에 한광옥만 있는 게 아닐텐데.
오죽하면 변희재도 혀를 끌끌 차겠습니까. 새누리당 사람들도 영 꺼림칙하고. 더 웃긴 건 박근혜가 한광옥 감싸준다면서 하는 말. '하자 인물도 아우뤄야 한다' 박근혜도 한광옥이 하자인물이라고 하는군요. 그냥 얼굴마담으로 쓰다 대선 직후에 그냥 그대로 팽해버릴 인물입니다.
새누리당에 가더라도 뭔가 비전이 있고 그래야 하지. 저런 상태로 무슨... 박근혜도 인물 안목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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