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저의 난 토론회 기획>


링크미: 이번에 루저의 난 토론회를 기획하고 있는데요.
링크미: 두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아스데자: 루저의 난..시의성도 있고..괜찮긴 한데
링크미: ^^ 좀 얄팍한 기획이긴 합니다.


지아스데자: 약간..남녀떡밥으로 번질 가능성이 너무 높아 보여서..;
지아스데자: 음..노정태 님이랑 코지토 님이랑 붙으면 떡밥은 충분하겠군요;
지아스데자: 음..코지토 님 포스팅에 달린 댓글을 보며..
지아스데자: 여성분들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코지토: 저 왔습니다만..
코지토: 떡밥이 제가 된다는 불길한 예감이 있어서 달려왔어요..


링크미: 왕언니들이 댓글을 많이 다셨나부죠? 코지토님?

코지토: ㅎㅎㅎ 모르겠어요...^^; 비로긴댓글이 대부분이라서.


minue622: 이번에 루저의 난 토론회를 열면요,
minue622: 한국 페미니즘에 대한 언급을 피하긴 어려울거 같아요.
minue622: 아닌가요?

링크미: 그걸 노리고 있어요. ^^
코지토: 네 맞아요.
코지토: 사실 그래서..전 좀... 약간 꺼려지는 감이..

minue622: 그 문제를 우회하지 않고서 이번 루저의 난을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긴 어렵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코지토: 전..사실 페미니즘에 대해 딱히 아는 바가 없어요.
링크미: 왜요. 좌파 마초 대표로..
링크미: 나서셔야.. ^^

코지토: 그리고..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컥..
코지토: ㅠ.ㅠ


minue622: 그리고 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minue622: 김규항이던가...
minue622: 좀 이름있는 (자칭) 비급 좌파.

지아스데자: 자칭 비급 좌파면 김규항 맞는 것 같네요.
코지토: 네..맞아요.

링크미: 다른 운영진 분들이 얼마나 그런 대결을 두근거리며 기대하고 있는데요.
코지토: 김규항이..b급좌파에..노력하는 마초라고 그랬죠.
코지토: 헐..ㅠ.ㅠ


minue622: 그 김규항도 수년 전에 한국의 소위 '주류' 페미니즘의 성향을 (중산층 권익신장 운동)이고 계급문제에 둔감하다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가 한번 물의를 빚은 적

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코지토: 네...
코지토: 김규항은 정말 메이저에서 페미니즘 진영의 다구리를 당했고..
minue622: 실은 전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링크미: 게다가 메타님은 페미니즘 그룹에서 한분을 더 섭외하시려는 중이구요.
링크미: 언니네나 이프 이쪽에서...


코지토: ㅠ.ㅠ
코지토: 아..무시무시한 기획을...
링크미: 코지토님 각오하삼..



< 루저의 난에 대하여... >



minue622: 아까 코지토님은 페미니즘에 관해 잘 몰라서 좀 꺼려진다고 하셨는데요,
코지토: 넹..
minue622: 실은 저도 마찬가지로 페미니즘 잘 모르지만,
minue622: 오히려 그렇다면 모르는대로 이야기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코지토: 제 기억으로는 소외 래디칼 페미니스트들은..
코지토: 어떤 경향이 있냐 하면....
코지토: 넌, 그것도 모르냐, 나 그거 입아프게 설명하기 싫다...

minue622: 그래요?


코지토: 그런 친절한 착한 여자를 기대하지마라..
코지토: 좀 이런 식의 대응을 하는 경향이 있어요.
코지토: 노정태님이 좀 심한 편이고..
코지토: 당시에 노바리님도 좀 그런 경향이 있었죠. 그분은 다소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했지만..
코지토: 아무튼.. 그래서.. 뭘 모르면 닥치고 있든지..라는 다소.. 배타성이 강한 면이 있더라구요.

링크미: 또 막상 여성주의자분들은 소위 '오빠 페미니즘'을 말씀하시기도... ^^
minue622: 이건 좀 다른 얘긴데, 덕하님도 끌어들이면 어떨까요?
코지토: 제가..... 좌파마초로..
minue622: 그럼 이렇게 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링크미: 생각만 해도 떨려요. 코지토님이 마초 남성 대표로 결전장에 나서시는 모습.. ^^

코지토: 완전 낙인찍힌 것이..페미니즘 모르지만... 논리적으로, 형식논리적으로 너네들 이야기 좀 문제 있지 않냐.... 김규항 주장의 핵심을 좌파적으로 전혀 이해 못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식의 힐난을 했거든요.


minue622: 노정태가 그 루저의 난에 대해서 글을 하나 쓴 모양인데 (아직 보진 못했지만),
코지토: 네..

코지토: 링크미님이..악취미가 있으셨을줄은..ㅠ.ㅠ
링크미: 뭐 저야 흥행만 된다면, 어떤 거든 가리지 말자는 주의라.. ^^
코지토: ㅋ....냉혹한....기획자셨군염..
코지토: ㅠ.ㅠ

minue622: 그 글을 소재로 (모르면 모르는대로 알면 아는대로) 이런 저런 주제를 풀어나가면 어떨까 (요컨데 일종의 발제문 비슷한 용도로 활용하자는 의미)...

코지토: 일단 이렇게 온라인으로 하자는 이야기시죠?

링크미: 메타님이 왕언니 한분만 모셔오면...
링크미: 딱일텐데...

지아스데자: 흥행에는 도움이 될 거 같군요, 확실히.
minue622: 온라인으로 해도 좋구요,
링크미: 예 1회 토론회처럼
링크미: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minue622: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자기 블로그나(코지토님이 이미 한 것처럼), 또는 아크로에 글을 미리 올릴 수도 있구요.
코지토: 네..



링크미: 사실 이 기획을 하게 된건 코지토님 블로그에서
링크미: 코지토님 글을 보구 기획한 겁니다.

코지토: 흠..아크로에 퍼 오겠습니다. 제글을.
코지토: ㅠ.ㅠ
코지토: 매를 벌었군요....ㅠ.ㅠ
코지토: 근데...메타님도..노정태님의  글을 좋아하시나 봐요..
코지토: 그래서..약간 반론도 다시더라구요...ㅋ..
코지토: 흑흑흑..


< 메타님의 커밍아웃 >


링크미: 메타님은 이번에 꼴페미로 커밍아웃 하셨지요. ^^
링크미: 각오하세염.

코지토: 아...메타님과 저는 상호 호감을 표시하고 있었는데... 이제 진영이 나뉘었근영..ㅠ.ㅠ
링크미: 아크로에 내전의 기운이..
코지토: 아.... 전쟁은 싫어요..도망가고 싶어요..ㅠ.ㅠ
코지토: 게다가..메타님이라니..ㅋ..
코지토: 저... 다른 분들은..이 주제에 별 흥미가 없는 거 아닐까요?
코지토: 예를 들어 바람계곡님이나.. 오마다님님, 지아스데쟈님도 흥미가 있으신지..?


링크미: 루저떡밥은 참 대단한게...
링크미: 거의 모든 분들이 다 한말씀씩 하시는걸 보면..
코지토: 워낙에 자극적인 부분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링크미: 다들 코지토님이 마초로 끌려나오시는 것에 잔뜩 기대를 하고 계세요..
지아스데자: 조금은요. 다만 깊게 들어가면 저도 페미니즘에 대해 모르니까..

minue622: 근데 이건 지금 이야기와는 좀 동떨어진 얘기일지 모르지만,
코지토: 그리고..한국사회의 보수성, 속물성, 그리고 남여대결구도 등등이 다 연관되어 있어요..
minue622: 제가 한가지 재밌다고 느끼는게,
코지토: 헉...ㅠ.ㅠ
코지토: 지아스데자님마저..ㅠ.ㅠ
코지토: 사방에 적이근영...ㅋ..


<이번 루저 파문의 신선함>

minue622: 이번 '루저의 난'이 잘 팔리는 이유에는 거기에 '뭔가 새로움'이 있어서 그래요.

코지토: 새로움이라면 어떤 새로움일까요? 미뉴에님?

minue622: 하나는 여자 주제에(?) 당돌하게, 또 공공연하게 감히 남자를 '평가'했다는 점이고, (공중파 방송에서 진담으로)
minue622: 두번째는, 외모에 대한 비하나 조롱 자체는 새롭지 않지만, 비하의 표현방식이 좀 색달라요.
minue622: 예컨데, 그냥 '숏다리
minue622: 라고 놀리는거랑,

코지토: 네.. 남자가 여성의 평가를 그렇게 노골적으로 공개적으로 구체적으로 받는 경우는 잘 없긴하죠.

minue622: 180이하는 '루저'다 라고 어떤 '계층' (뭔가 계급성, 게층성을 암시하는거랑) 다르지 않나요?

지아스데자: 구체성이란 부분도 있겠죠.
지아스데자: '난 안 작으니까..'라는 위안을 남길 요소가 없어졌으니..

링크미: "루저" 란 표현이 주는 느낌, 내지 임팩트가 아주 컸죠.
코지토: 네...글쵸...... 근데 사실 그 여자분이 그 계급성을 논하고자 한 것은 아닐겁니다.

minue622: 네, 의식적이진 그러진 않았겠죠.

코지토: 그냥... 난 180이하는 내 남자친구라는 분야에 한해서는 루저다..라고 생각한 거죠.
코지토: 그런데... 방송국에서 그 루저라는 단어를 선택해서 좀 선정적으로 만들려고 한 거 같아요.
코지토: 그런데.. 일이 너무 커져 버렸죠.
지아스데자: 변명이 좀 궁색하긴 하죠.
링크미: 미수다 제작진이 시청률 저하 때문에 무리수를 둔것 같긴 합니다.


코지토: 손석희까지 나와서.. 나도 루저입니다... 오늘 루저의 대담은 그만 마치겠습니다..라고 말할정도니...ㅋ..
지아스데자: 대본은 있지만 꼭 대본대로 할 필요는 없다..

코지토: 그건..좀 아니었죠. 그 아가씨가.. 이 모든 비난의 표적이 될 수있는 상황인데..
코지토: 하긴.. 제작진들로서는 자기 밥줄이 달려 있는 문제이긴 합니다..ㅋ..
코지토: 결국 제작진 교체되었더군요..ㅉㅉㅉ
minue622: 자업자득이네요.
코지토: 네... 선성정의 대가입니다.

링크미: 미수다 제작진이나 그 대학생의 잘못에 대한 지적은 이미 차고 넘치니...
링크미: 뭐 더 할 필요는 없겠지요.
링크미: 뭐 그 대학생이야, 지금 상황에서는 개인적 피해가 막심할수도 있구요.


 < 한국 페미니즘 성토 >


코지토: 제가 노정태님에게 분개했던 것은...
코지토: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것이.......왜 페미니스트진영은 주체로서 여성의 책임이나 자각에 대해서는
코지토: 별로 언급하지 않고...
코지토: 피해자로서의 여성에 대해서만 강조하려 하느냐는 겁니다.
코지토: 이번 일은 여성이 가해자였어요.
코지토: 그리고 상당히 많은 우리 나라 여성들이..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어요.


링크미: 그렇지요.
minue622: 진영논리죠.
코지토: 그럼...변혁의 주체로서, 주체로서의 자각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거 아니냐는거죠.
코지토: 노동운동은 노동자의 자각으로부터 시작되잖아요.
코지토: 그런데...그 자각이라는 것이.. 우리는 무조건 피해자야, 자쁜 건 무조건..자본가들이야..이런 식은 현실동력이 안되잖아요.
코지토: 우리가..그들의 이런 사고를 받아들이고...섹터이기주의, 노동자들끼리싸우게 만드는 거..
링크미: 그렇지요.

minue622: 아니 젠더 페미니스트들은 그렇게 생각 안할거에요.

코지토: 그런것에서 벗어나야..우리가 변혁을 이룬다..이렇게 인식의 지평을 넓혀가잖아요.
코지토: 그런데..그 친구들은... 남자들이 나쁘다..남자들이 더 심하다..이런 식의 주장을 펼친다는 겁니다.
코지토: 그걸 꼭 지적하고 싶었어요.


링크미: 메타님이 이자리에 계셨어야 되는데.. ^^
코지토: 노정태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지젝이나 라캉도 주체의 자각이 변혁의 시작이라고 주장하는 데 말입니다.


지아스데자: 음..생뚱맞지만..
지아스데자: 메타님, 여성이신가요?

링크미: 뭐 제가 직접 확인한 적은 없어서.. 뭐라..
링크미: 메타님이 종종 여성행세를 하시는 건 맞습니ㄷ.

코지토: 과연 스켑티컬한 답변입니다. 링크미님..ㅋㅋ


minue622: 그 부분에 대해선 제가 조만간 글을 하나 올릴지도 모르겠네요.
minue622: 근데 하나만 간단하게 말하면, 요컨데 보통 말하는 맑스주의자들 사고관에서 '노동자가 같은 노동자를 억압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가능한가?

코지토: 네..가능합니다.
코지토: 노동자 역시 계급의식 없는 노동자들은 지배사상에 경도되기 마련이다..그런식으로 사고하죠.
코지토: 계급으로서의 노동자가 계급으로서의 노동자를 지배하는 것은 있을 수 없지만


minue622: 이론적으론 가능할 지 모르지만, 실제론 그렇게 생각 안하지 않나요?
minue622: 요컨데, 조직화된 노동자들이 비조직화된 노동자들과 이해관계가 대립된다고 사고하는게 가능한가?
minue622: 실제로 한국 좌파들 보면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거  같던데요.


코지토: 개별적, 산별적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압니다.
코지토: 일전에.... 현중노조 사건에서... 많이 바뀐 것으로 압니다.
코지토: 90년대 중반경에 현중노조가 정규직의 이익을 위해서 비정규직의 이익을 침해한 적이 있고..
코지토: 그때... 많이들 생각을 바꾼 것으로 압니다.


minue622: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젠더 페미니스트가 맑시즘의 이론적 틀을 거의 고대로 베껴 만든 일종의 모조품이니 만큼,
minue622: 그네들 생각에서 여성이 남성을 억압할 수도 있다라는 사고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요.


코지토: 네.. 그게 불가능하다기 보다는...아마도..
코지토: 같은 계급 내에서는 여성이 약자다..라고 생각할 겁니다.
코지토: 페미니즘도 스펙트럼이 다양한데..
코지토: 이상하게 한국 페미니즘은..일종의 래디칼, 전투적 페미니즘이 득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코지토: 개신교도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는데..한국에서는 근본주의가 득세하는 것 처럼.


minue622: 네 페미니즘이 스펙트럼이 정말 다양한데요,
minue622: 한국은 젠더 페미니즘, 급진주의 페미니즘이 득세하고 있죠.

코지토: 이건..........일종의 식민지 학문의 영향일까요?
minue622: 개신교도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는데..한국에서는 근본주의가 득세하는 것 처럼. --> 크..이 얘기는 제가 할려고 했는데 ^^
코지토: ㅎㅎㅎㅎ^^
minue622: 식민지 학문이라고 볼 수도 있고요,

< 이어지는 마초들의 수다 >

코지토: 저........ 메타님이 우리가 이런 이야길 한걸 보면..이거 좌파마초들이..멋도 모르고 이야기한다고 화내시지 않을까모르겠어요.
링크미: ^^
코지토: 하지만..메타님도 기본 좌파경향이 있어서... 복잡하실지도...ㅎㅎ
minue622: 좀 견강부회하자면, 어쩌면, 조선시대 유학이 오로지 주자학만 (이외의 것은 모두 이단시하고)했던 풍토와 관련성이 있는지도 몰라요.
코지토: 네..미뉴에님..
코지토: 그것도..바로.. 그 뭐죠?


링크미: 그러게요. 이거 분위기가 좌익 마초들의 수다 ...
링크미: 이렇게 흘러가는듯..

코지토: 식민지..
지아스데자: 왠지 이영훈의 주장이 생각나는 이야긴걸요;
코지토: 네..
minue622: 네, 혹은 '변방'의 정통주의 혹은 순수주의 집착 아닐까.

코지토: 일전에..제가.. 디시종교갤에서 읽었는데..시베리아 허스키 비유가 잇어요..ㅎㅎ
코지토: 그것도 같연 현상이죠.
코지토: 글쵸.
코지토: 변방의 순혈주의집착.
코지토: 한국 개썰매 협회에서는 시베리아허스키를 이런 것만 인정하는데..
코지토: 막상 알래스카 가보니.. 개썰매 끄는 개는 다 썰매견으로 인정하더라..
코지토: 그럼 보통..우리가 틀렸구나..
코지토: 이래야 하는데.. 얘네들이 와서..우리만이 정통성 있는 개썰매견 혈통을 보존하고 있다.
코지토: 본토도 우리보다 정통성이 없더라..
코지토: 이런 식이라는 거죠.


minue622: ㅋ...재밌는 관찰이네요.
링크미: 개설매 협회도 있군요..
링크미: 역시 코지토님은 어쩜 그렇게 쏙쏙 들어오는 비유만 드시는지..

코지토: 조선이..명이 망한 후..우리가 이제 중화의 정통을 이었다..주자학의 정통은 우리다..이런 식으로 이야기한 것과 유사하다..
코지토: ㅎ

minue622: 이건 제가 우연히 발견한건데,
minue622: 페미니즘에 대한 한국위키백과와 영문판 위키백과 내용을 비교하면 재밌는게 눈에 띄여요.

코지토: 네??

minue622: 영문판 위키백과엔 무슨 사회주의, 자유주의, 제 3세계 페미니즘, 또 자유지상주의 페미니즘 (혹은 개인주의적 페미니즘 individualist feminism) 이렇게 사조가 줄줄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minue622: 한국판 보면 내용이나 편집이 거의 일방적으로 (한번 읽어보면) 젠더 페미니즘 일색에 가깝거든요.
minue622: 제가 보건데 이건 한국 페미니즘이 얼마나 젠더 페미니즘에 경도되어있는지 보여주는 간접적인 증거에요.
minue622: 아마 작성도자 배운게 아는게 젠더 페미니즘밖에 없으니 ...


코지토: 사실..성매매에 대한 입장도... 페미니즘에 따라 달라요.
코지토: 그런데..우리는 거의 통일되어 있잖아요? 법적 반대로..
minue622: 그쵸.

코지토: 성매매에 대해서 미디어몹에서 한번 난리가 난적 있었어요.
코지토: 그때..전..개인적으로 성매매 반대한다..그러나 법적반대는 반대다..이렇게 이야기했어요.


링크미: 잘하면 이번 일요일, 한국 페미니스트에 대한 성토장이 되겠는데요..
링크미: 싸움의 균형이 얼추 맞아야 하는데...

코지토: ㅎㅎㅎ
코지토: 역시 냉철한 운영자님..ㅋ..
링크미: 아무래도 미누에님은 입장 불가로 해야...

코지토: 미뉴에님은 좀 위험한 발언을 하셨어요..ㅋㅋㅋ

지아스데자: 음? 무슨 위험한 발언을 하셨나요?


코지토: 한국내 페미니즘은...일방적이다..
코지토: 그런식으로 주장하면 보통 비판을 받거든요..

링크미: 그럼 페미니즘 성토는 이쯤에서 마무리 짓고...

 


< 두둥 !!!!!!    메타님 입장  !!!!!!!!!!!!!!!!!!!!!!!!!!!!!!!!!!!!!!!     > 


코지토: 네...
코지토: 메타님도 오셔
코지토: 셨네요..반갑습니다..메타님..

meta: 늦었습니다 잠이 드느 바람에 죄송

코지토: 안그래도... 메타님이 오시면 재미있을 거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지아스데자: 안녕하세요


meta: 페미니즘 성토중이심?^^


코지토: 무서운 제안을 받고..도망갈 수도 없고....거절할 수도 없고..
코지토: 성토중이라기 보다는... 한국내 페미니즘의 스펙트럼이
코지토: 한쪽으로 몰려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중이었어요..ㅋㅋ


meta: ㅋㅋ ㅋ무서운 제안이긴 하죠


코지토: 그러면서..메타님이 오시면 재밌겠다...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오시니까...
코지토: 손이 떨려서 타자가....좀...
코지토: ㅋㅋㅋ


meta: 그래요. 어느쪽으로 몰렸는데요

코지토: 전 래디컬.. 전투적 페미니즘쪽으로..
코지토: 미뉴에님은 젠더페니미즘쪽으로..쏠려있다고..


meta:  젠더페미니즘이 뭔데요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