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간단합니다.

"야당이 반대할 것같아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서 한미FTA를 추진하면 야당이 반대하겠죠.

로스쿨을 도입하려해도 야당이 반대해줄 겁니다.

10배 남는 장사가 있다고 했다가는 뒤집어질테고, 분신으로 투쟁하는 시대는 지났다라고 했다가는 대정부 투쟁이 시작될런지도 모릅니다.

비정규직 악법 만들고, 시위 진압에 군부대 투입하고, 지역민 숫자만큼 경찰 풀어 전시상태 만들었다가는 야당이 가만히 있지 않겠죠.


박근혜에게 기대하는 바는 딱 그 수준입니다.

물론 알아서 더 잘하면 좋지만 그런 기대 안 해요.


야권이 되면?

위에서 있던 일 그대로 벌이고 야당인 새누리는 암묵적으로 동의하며 그걸 즐기겠죠.


그래서 박근혜를 지지합니다. 

그것도 적극적으로요. 


왜? 

적어도 지금은 그게 차악, 곧 최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