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선일보( 미디어리서치 의뢰) 결과만 박근혜에게 유독 유리한 조사결과를 내었네요 그리고 은근히 문재인을 띄어주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02/2012100200188.html

문 안 지지율 열흘새 10.6→3.6%p차로 좁혀져

박근혜 44.7 VS 안철수 47.4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53971.html

3자대결을 가상했을 때 지지율은 박 후보 39.1%, 안 후보 29.4%, 문 후보 22.5% 순으로 집계돼 지난달 21~22일 조사(박 후보 38.5%, 안 후보 31.2%, 문 후보 19.1%)에 비해 박, 문 후보는 지지율이 오르고 안 후보는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연휴 마지막 날인 1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집전화를 반씩 섞어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조사(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한 결과를 보면, 박 후보와 안 후보의 양자대결에서 안 후보가 47.4%, 박 후보는 44.7%로 나타났다. 지난달 21∼22일 조사에선 안 후보가 49.9%로 나타나 41.2%의 박 후보를 8.7%포인트 앞섰다

2.

반면 리얼미터와 YTN자체조사의 결과는 안철수와 문재인이 모두 박근혜에게 우세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1) 리얼미터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100211444674152&outlink=1

朴<安 10.2%p, 朴<文 3.5%p···리얼미터 여론조사

다자구도에서도 안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며 '부동의 1위'였던 박 후보를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자대결에서 박 후보는 전주보다 1.6%p 하락한 35.9%를 얻은 반면, 안 후보는 4.5%p 상승한 31.7%를 기록해 격차가 4.2%p로 줄었다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야권단일화 양자대결 조사에서는 문 후보가 2.3%p 하락한 37.3%의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안철수 후보는 4.6%p 상승한 43.1%로 나타났다. 격차는 5.8%p였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2.0%p 감소한 38.5%의 지지율을 얻었고, 민주당은 1.1%p 감소한 30.4%로 나타났다. 두 정당간 격차는 8.1%p로 좁혀졌다. 무당파는 1.0%p 상승한 15.1%였다.

2) YTN(아산정책연구소와 공동 리서치앤리서치 의뢰) 자체 여론조사

http://twitter.yfrog.com/ny27upnj

박근혜 43.9 안철수 47.1에서 오히려 박근혜 40.7 안철수 49.1로 더 벌어짐

정당지지율도 거의 비슷해지고 있음.

충청권와 부산에서 박근혜와 안철수(문재인도)는 박빙의 비슷한 지지율, 서울에서는 박근혜에 대해 안철수(문재인도)가 크게 이기고 있음.

아직 YTN 여론조사 결과는 아직까지 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진 않네요.

3.

결국 조선일보류는 다운계약서와 논문문제가 추석밥상에서 민심의 변화를 일으켰다는 것을 강조하고 나아가 가장 약체라고 보이는 문재인을 띄어주는 전략적 여론조사로 보임.

반면 리얼미터와 YTN의 여론조사는 오히려 박 VS 안의 격차가 더 벌어져 다운계약서와 논문문제가 안철수 지지층을 결집하는 효과를 가져왔을 뿐이라고 보고 있는 듯

참고로 한겨레 프레시안이 조선일보 여론조사를 내보낸건 어느정도 문재인 띄우기 의도가 있는 듯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서울에서 압도적으로 야권이 이기고 충청권까지 야권이 다시 회복한 걸로 봐서 정권교체가 이번 추석의 진짜 민심인 듯. 그 가능성으로 안철수를 가장 높게 보고 있는 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