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양극화나 대형마트나 재벌에 의한 독과점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데 책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일단 서점에 깔린 책들이 안철수 문재인 나꼼수 이런 책들이 평판매대의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고요

다음으로 아주 감성적이고 그다지 내용없는 힐링책이나 그런것이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문학쪽으론 공지영의 책이 고등어부터 시작해서 수도원기행 등등 여러가지로 덮여있고

겨우 신경숙씨의 책 서너권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결국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띄고 찾기쉬운 곳에 비치된 책들은 몇몇사람들이 다 독점하고 있더군요

 

법륜스님의 책은 힐링캠프에서 못다한 말이라는 제목으로 책이 나오고 즉문즉설 스님의 주례사로 세권이 나와있고

 

결국 몇몇 유명한 사람들의 작품들로 서점이 도배가 되고

기만 생각해보니 이름좀 있는 사람들  책 한두권만 잘 써서 좀 팔리면 계속 인세가 들어오니  그것처럼 좋은게 없을듯 합니다

물론 책이 많이 팔린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라는 것 알고요

하지만 지명도가 있는 사람들의 책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팔리는 것이 사실이고요

 

좌우간 출판사도 몇몇 대형 출판사의 독점

작가도 몇몇 유명인사들의 독점

그리고 책 내용들은 상당히 허접하고

종류들은 치우쳤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황폐해진 정신세계를 보는듯 하고 문화역량을 보는듯 했습니다.

외국 번역서 말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쓴 책중 쓸만한 책이 최근에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뭐 이건 제 개인적인 우려와 편견일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