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인 24일 정부과천청사앞에서 대한육견협회 회원들의 전국 개사육축산농민 생존권쟁취 궐기대회가 있었는데요.
개고기도 축산업으로 인정해서 농가지원도 해달라는 것이었는데요.

저도 보신탕을 상당히 좋아해서 일주일에 3,4번정도 먹는 편입니다.
물론 맛있게 먹습니다만 중국산 개도 많고 검역은 물론이고 유통과정이 불분명하다보니 먹으면서도 불안함이 남더군요.
얼마전 인터넷에 올라온 제주도의 악마 개장수사진을 보신분들도 계실겁니다.
개고기가 합법화되어 법의 테두리안에 HACCP를 도입시키는게 어떨까 합니다.
물론 시행착오야 있을것이고 이또한 육류를 위한 사육이 될것이니 도축시스템을 잘아는 저로서는 합법화될경우
지금보단 낫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당연히 코스트상승이야 필연적일겁니다. 그건 감수해야죠.

동물보호협회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현재 개고기판매는 불법도 합법도 아닌데요.
보신탕이 사양산업이긴하지만 적어도 30년은 갈텐데 당장 식용을 위한 사육과 판매를 모두 금지시킬것이 아니라면
국민건강을 위해서라도 합법화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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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