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보기에 둘 다 벼락감투 쓰고서 어쩔 줄 몰라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여기저기 국립묘지나 망월동 봉하마을 이런데 기자들 대동하고 다니면서 사진이나 찍고
어디가서 장판이나 갈고 있고...

대선과정이라는게 구체적인 공약이나 정책들은 지금쯤 풀어내놓고 설명하면서 국민들의 검증과 판단에 맡기고
막상 선거기간동안에는 유세다니면서 시민들과 악수나하고 노상 노인정찾아가고 시장찾아가고 그게 전부입니다.
선거운동기간에나 하는 짓들을 벌써부터 하고 다니면, 막상 그때 가면 뭐하겠다는건지?

당체 공약과 정책은 언제? 
차라리 준비된게 없으면 그때 그때 이슈들에 코멘트질이라도 해야
"당체 저 시키가 대통령이 돼면 뭘 할건가" 가늠이라도 하지 않겠습니까?
요즘 이슈거리 많잖아요.
엊그제도 무상보육 폐기건으로 시끄러웠고 적어도 대선후보라면 "그건 이렇게 하는게 맞다" 정도의 견해는 밝혀야죠.
당체 이 시키들은 뉴스도 안보고 사나봐요?
그냥 단일화 될 때까지 세월아 네월아 눈치보기작전인겁니까? 

온통 뜬구름잡기같은 쇄신 사람중심 복지 이런 말 밖에는 당체 하는 말이 없어요.
온리 그냥 감성팔이 이미지팔이 이거 말고는 없죠.
이건 아무말도 안하는거랑 똑같은겁니다.
침묵의 대선후보들 아 놔...  뭐 이런 것들이 다 있나요?

박근혜는 그래도 역사관으로 좌충우돌하고 있고
엊그제는 전세금 역대출 제도를 공약으로 내놨죠.
청와대랑 무상보육가지고 오히려 여당후보가 대판 붙기도 하구요.
그런데 야당후보라는 것들은 입처닫고 뭐 한마디라도 한게 있어요?
찬반 여부를 떠나서 박근혜는 대선후보로써 발바닥 땀나게 뭐라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겁니다.

안철수 대선출마 전후 근 십여일동안 한게 뭐 있나 기억나시는 분들 있어요?
출마전에 망월동참배 출마선언후에 국립묘지참배 이헌재로 논란벌이다가 오늘 봉하마을 방문하고.... 또 있어요?
그럼 문재인은?
노동계가 기업들을 위해 참아야한다고 했다가 노동자들 어쩐다며 질질 짰다가...
그래서 뭐 어쩌라고. 당체 뭘 어쩌겠다는건지? 아 놔.

지금쯤이면 넘버원 핵심공약 하나 터뜨리고 판을 달궈야할 시기가 한참 지났어요.
이명박 대운하공약이 나온게 선거 일년전인 2006년 11월이에요;;

지금까지 둘이서 단일화 기싸움말고 한게 뭐죠?
그런건 감투쓰면 아크로회원 아무나라도 잘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국립묘지 참배하고 봉하마을 찾아가서 절하는건 초딩들도 할 수 있는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