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갠적으로 그렇게 생각한적이 있어요 만약 DJ가 요즘시대 사람이었다면...안철수랑 비슷한 학자로 살고있겠죠?

DJ 언론사-기업가-정치가
철수 의사-기업가-정치가

감옥에서 영어를 독학으로 마스터할정도로 독서랑 학식이 거의 취미인 DJ...
안철수도 비슷해보이고 생김새는 처음에 음?이건희이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DJ는 옛날사람치고 젊은시절은 당시 키도크고 잘생겻던 편이죠 제가 어?많이 비슷하다고 생각들게 된건 신중함이었어요

예를들어 김대중과 김영삼을 비교할때 성격이 많이 나오는데요
성격적인 면으로 볼때 김대중은 쉬운것도 어렵게 논리적으로 생각하며 신중한 반면 김영삼은 무식하고 단순해서 어려운것도 쉽게말한다
이거잖아요?(제가 영호남출신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해볼때 지역적인 특유의 성격도 나오는듯 합니다)

그래서 정치외교,경제회복 문제등은 특유의 섬세함 꼼꼼함으로 DJ가 잘했고
3당야합,조선총독부,하나회척결,금융실명제등 정치개혁을 무대뽀 김영삼이 한거 (나라경제도 사나이답게 쿨하게 말아드셨지요)
내지르는것도 김영삼을 이길자가 없었고 ㅋㅋ(무식하면 용감하다가 이런말일지...ㅋ)

안철수가 사나이정신으로 무장해서 내지르는 타입도 아니고 신중한거 같고요 (어떤사람들은 답답하다고 하겠죠)

이미지가 부산태생이면서도 사람자체가 지역색이 없습니다 서울사람 이미지죠

김영삼시각에서는 김대중보면서 엄청답답해 했을거에요 " 아니 싸나이가 되갖고 저냥반은 와케 그리생각이 많노???"

아직까진 잘모르지만 안철수가 DJ의 업그레이드판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DJ가 가난속에 서자태생이라는 과거 한국내에서 차별받고 불우했던 시절의 고난과 역경속이었다면
(DJ가 좋은환경에 요즘시대에 태어났다면 더큰인물이 되었을것 같네요~)
안철수는 좋은환경의 의사집안 부자집 도련님이라는 ...비록 삶은 다르지만 느낌이나 성격속에서 많은것을 볼수있었네요

물론 어느정도 대선을두고 더지켜봐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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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