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노빠들 보면 노무현에 대한 평가가.

도덕적이다.
개혁적이다
서민적이다
인간적이다
경제상황이 살기 좋았다.
를 많이 듭니다.
그리고 노무현을 성군으로 표현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보았습니다.
아래부터는 개인적 생각입니다.논란을 만드는 것보다 내 개인적 평가는 이러한데 우호적인 다른 분들의 관점도 알고 노무현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1.도덕적이다.
이건 어떤 기준으로 그런가요?
대선 자금을 재벌에게서 안받았다는 혐의가 없는 분도 아니고.
측근비리도 친익척 비리도 있었고요.
도덕적이라는 평가가 이명박과 비교해서 하는 평가인가요?

아니면 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하는 평가 인가요?

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하는 평가라면,  도덕적이다는 표현보다 덜 썩었다라는 표현이 맞지 않나요?
아니면 대통령은 어느 정도 비리를 저질러도 된다고 인정하시기에 이정도면 도덕적이다고 생각하시는지?

2.개혁적이다
이런 주장은 많이 듣습니다.
국가 보안법 철페나, 사학법 개정등.
이건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권이든 모든 정책이 보수고 진보인 경우는 드물지 않나요?
보수정권이지만 진보정책을 펴는 경우도 있고요.
그 반대의 경우도 있고요.

전 개혁적이다에는 반정도 공감만 갑니다.

이라크파병(개인적 판단이 많겠지만. 난 이거 많이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남북정상 회담 특검.
한나라당과 연정추진
재벌중심(특히 삼성 중심)경제
부안방폐장 진압이나 농민 시위 진압 강도.
평택 미군기지 철거방법

3. 서민적이다.
이점은 솔직히 전혀 공감이 안갑니다.

한미 한칠레fta추진
로스쿨
아파트 원가 공개 거부등 주택정책 실패(주택정책은 세계적 경제 상황이라고 보시는 분들도 많죠. 일정 부분 이해갑니다.)
비정규직법

그리고 이거 아시나요?
kbs가 최대 흑자를 내기 시작한게 정연주 사장 부터라는 걸.
이시기 kbs다시듣기가 유료화도 되었습니다.
kbs직원들 처우도 제일 많이 개선되기 시작한 시점하고도 일치하고요.

서민적이다는 평가는 아마도 소통의 방법에서 권위적이지 않았다는 면만 빼면(권위주의 타파)
근거가 별로 없다고 봅니다.

4. 인간적이다
전 이면에서 가장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가슴 아픈 일이지만 인간적이기에 자살도 한 거라고 봅니다.
전두환 김영삼 같은 넘들도 버젓이 잘 사는 데.. 그런 선택을 한 사람이라면 ..
그리고 평소에 소통의 방법에서는 인간미가 넘쳤다고 봅니다.

5. 경제 상황이 살기 좋았다.
긍정 하시는 분들은 생활 물가를 드시더군요.
반대 하시는 분들은 그 시절 중국이 세계의 공장 역활을 본격적으로 하던 시기이기에, 세계 경제는 성장과 저물가가 공존 했던 몇 안되던 특이한 시기라고.

이점도 모순이 있는게.
주택가격을 이야기 할 때는 세계적 상황이었다고 말하고 저물가와 성장을 이야기 할 때는 세계적 상황이 아니라 노무현의 능력이다고 말하는 건 모순이다고 봅니다.

그리고 노무현 재임기간 부페하거나 정상적이지 않은 나라를 빼고 oecd대부분 국가의 공통된 상황이 성장과 저물가 그리고 주택 가격 폭등 아닌가요?

그래서 전 주택가격 폭등은 노무현 과가 반이다고 보고 세계적 상황이 그 나머지 반이다고 봅니다.
따라서 재임기간 성장과 저물가는 노무현의 능력이다기 보다는 김대중 정권에서의 기업 체질이나 구조조정의 성과와 중국의 등장이 중요 원인 이었다고 보기에.

경제 상황이 살기 좋았다는 평가는 노무현의 공으로 보기에는 30%정도만 동의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친노분들은 왜 이리 노무현이 정치인 선택에 기준이 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김대중도 실패한 정책이 많았다고 보고요. 그걸 부정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