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정치의 파괴가 작은 이슈로 떠오른 마당에 제가 묻고싶은게 있습니다.
언젠가 코지토님이 저를 '닝구분류'로 묶어서 이야기하시길래 
'저는 닝구가 아니구요 지금은 딱히 부딪힐일이없어 이렇게 닝구분들과 그냥저냥 지내는것일뿐입니다'
라고 했었는데요

아마 지금이 닝구분들과 그나마 선명하게(?) 의견이 갈라서거나 원래달랐던 의견을 드러내게되는 지점이 온게 아닌가 싶네요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지금 닝구분들에게 '양아치'라고 불리우는 민주당상태가 
오로지 친노가 주도하고있기때문입니까?
만약 거꾸로 '구민주계' 혹은 '호남위주의 민주계'가 민주당의 패권을 쥐고있는 상황이라면 
지금의 민주당은 '미래가 밝은-혹은 현재 잘돌아가는- 민주당'일거라고 보십니까?

오지도 않은 현실, 존재하지않는 것을 여쭤보는게 뭐하긴한데 그래도 궁금합니다.(제가 여쭤보는건 과거의 민주당이 아닙니다)

*여쭤볼때는 제 의견도 덧붙이는게 예의겠죠?
저는요 지금의 민주당상태는 '정치욕'보다는 '권력욕'이 앞선 두 계파의 싸움에서 단지 '친노'가 주도권을 주고있는 상태일뿐이지
정치를 잘해보려던 구민주계가 권력욕만 탐하는 친노에게 먹힌 상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저 둘다 '권력욕'에 사로잡혀있었는데 어쩌다 친노가 패궈을 쥐고있는 상태일뿐인거죠.
총선때 비친노계열에 날선 이야기를 퍼붓지않은건 '안쓰러워서'였지 그들이 전면에 나서면 달랐을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아니었습니다.

이건 '친이'와 '친박'이 갈라진 상태와 별반다르지않다고 보고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