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1300

안철수 후보측은 20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단일화 조건으로 민주당내 '신패권주의' 극복을 촉구하고 나서, 민주당의 대응이 주목된다.

안철수 후보의 대선출마 선언에 배석한 측근 김민전 경희대 후마니타스컬리지 교수는 20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안 교수가 전날 민주당의 혁신과 변화를 단일화 조건으로 내건 것과 관련, "단일화를 만약에 하게 된다면 필요한 두 가지의 원칙을 제시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그 원칙이 그 조건이 이뤄진다고 한다면 단일화에 나설 수도 있다, 이런 얘기로도 저는 들렸다"며 혁신과 변화가 단일화 전제조건임을 분명히 했다.


신패권주의란 당을 장악하고 있는 친노계파 수뇌부를 겨냥한 발언에 다름 아니어서, 일각에선 안 후보측이 단일화에 앞서 친노 수뇌부의 2선후퇴 등을 요구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profile

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