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과정에서 두정당이 진정으로 혁신하고 개혁하는 모습을 보이고,
승리를 위해 내가 최선을 다했을때,
결국 그 공과 과실은 국민의 몫이 될것"
이 대목에서 뭉클했슴

-안철수는 승률에 따라 단일화를 하는일은 없을것이라는것이고
단일화는 '양대정당의 개혁과 혁신이 조건'이며 그것을 국민이 납득할수있을수준일때...가능하다
그리고 그러한 일이 벌어진다면 설사 내가 최선을 다하고도 당선이 못되더라도 
그러한일로 생긴 공과 과실은 결국 국민의 몫이 아니냐?-

이렇게 해석을 하게되는데...'꼭 승리가 아니라더라도 정치혁신의 산파역할이라도 마다하지않겠다'라는것...솔직히 좀 멋졌슴
'거대 양대정당의 비틀린 행태'에 대해 심히 우려를 하던 나와 생각의 결이 같아서 호감이 더 생겼슴.
아니 호감이 아니라 기분이 좋아졌슴.

이번선거에 그냥 놀러가는일은 없을수도있겠다는 생각.
헛될지라도 내가 이번에 뭔가 희망을 품어볼수도잇겠다는 생각.
그런것때문에 기분이 초큼 좋아졌슴.


그러나 역시 구체적인 로드맵이 뭔지는 모르겠으므로 한참더 지켜봐야하겠다라는것은 변함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