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쳐드 도킨스의 이기적인 유전자와 성경이 말 하는바가 일치하는 부분이 딱 하나 있다
바로 인간의 이기적 본능이다
자기 중심성이고 성경은 이것을 죄라고 가치판단한다

아크로에서도 너나없이 정의를 말 하지만 그 정의의 우선순위나 정의에 해당되는 목록은 각자가 다르다
아래 무명전사님이 호남차별과 소외에 대한 이야기로 곤욕을 치루었지만 사실은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례이다.

아크로에서 지금까지 많이 거론된 토론을 보면 천안함 독도 친노문제 박지원 한명숙 , 호남차별영남패권 소외계층 문제 조중동과 이명박의 부패나 삽질등이다
모두 정의의 이름으로 또는 정의를 바탕에 깔고 주장하지만 그 정의는 나의 관심사나 이익을 포장하는 레토릭일 뿐이고 진정한 정의를 말 하는자가 있는가?
아니 어쩌면 인간은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진정한 정의를 말 할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 진실에 가까울 것이다,
따라서 이제 정의를 팔지 말자
정의의 이름으로 말 하지 말자

예를 들어보겠다

조선일보 방우영은 소위 진보 개혁 진영의 공적 1호이다
그런 방우영이 우리나라 제 1의 명문 사립대학에 수십조원의 자산을 가진 연세대와 세브란스 병원을 사유화 시켰다,
본래 장로교의 언더우드 선교사가 설립하고 감리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던 학교를 방우영이 이사장을 하면서 슬며서 정관을 바꾸어서 기독교 교단에서 이사를 파송하지 못하도록 바꾸어 놓았다
이로서 연세대는 지금 법적으로 방우영이 교주이며 조선일보의 사학계열이 되었다

그런데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 NCC 가 나서서 투쟁했지만 어쩐 일인지 대부분의 언론들이 침묵을 하고 심지어 독재와 유신시절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앞장서서 투쟁했던 동지였던 기독교 교회협의회의 투쟁은 시민단체들의 성명서 한장 지원을 받지 못한채 법정으로 갔다.

조선일보라면 눈에 쌍심지를 켜는 수많은 시민단체들 진보언론들 깨어있는 시민들 심지어 여기 아크로 회원들 조차도 이사회 한번으로 수십조원의 재산과 연세대라는 막강의 인적자원과 네임벨류를 불로취득하고 강탈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무관심이면서도 수십년전에 박정희가 한 정수장학회 그리고 박근혜가 지금도 소유하고 있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는 사안에 대해서는 지금도 날선 비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위의 것은 대표적인 사례일뿐이다
닉을 거론해서 말해보겠다

코블렌츠님 와러님 호도협등을 비롯한 친노성향의 유저분들

이명박이라면 이를갈고 자다가 잠꼬대 하는 소리까지도 시비를 가리려는 분께서
노무현의 비리에는 침묵이며 휴머니즘적인 글을 잘 쓰시는 코블님께서 호남차별에 대해서도 묵언수행 중이시다
민주당을 통째로 잡수시는 행태나 문재인의 사기모바일 경선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한명숙 건에대해서는 참을수 없는 검찰의 조작을 지탄하지만 박지원이 연달아 당할때는 다시 참선수행을 하시거나 노무현시대 법원에서 무죄판결난 여러명의 사람들을 구속하고 수사하던 노무현의 검찰은 독립된 검찰이란다

이름없는 전사님은 노동계급의 소외를 말씀하시는데 노동계급의 소외에다 호남이라는 이중의 굴레를 쓰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영구없다는 식으로 물타기를 한다


길벗님은 박원순 한명숙에 대해서 천안함 안철수독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지만
문재인의 사기 경선같은 것에대해서는 관심이 도통 없으시다
통진당의 모바일 사기경선은 불을 토하던 길벗님의 대포도 민주당의 사기 모발이식 경선에는 침묵을 지키신다

흐강을 비롯한 닝구족들은 호남과 친노를 성토하는 일 외에는 관심이 없으시고
이덕하님은 진화론외에는 별 관심이 없으시고 그저 도만 닦으시는 모드이다.

그나마 미뉴에님이 팔방미인격으로 여러사안에 관심이 있고 그나마 가장 일관된 태도를 보이고 있지않나 싶다

보라 다들 자기 우선 관심사가 아니면 또는 자기 이익에 따라 발언하면서 정의를 가장한다
아마 페미들이 아크로를 보면 이 인간들은 도데체 여성문제에 대해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는 인간들이라 할 것이다
사실 인간이 모든 사회적 문제나 사건에 대해서 신경쓰고 발언한다는 것은 불가능할 수도 있다
또한 자기 이해관계와 감정이입을 떠나서 말 한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울 수도 있다

다만 이거 하나는 알고 말을 하자
정의의 이름을 팔지는 말자고
정의로운척 말 하지는 말자고

내 맘에 안들어서 내 이익에 해가 되니까  비판한다고 말이다
함부로 정의의 이름이나 정의를 내세우지 말자는 것이다
우리가 정의로 밥벌어먹는 직업의 소유자들은 아니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