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근혜가 상당한 병크를 저질렀습니다 
그럼에도 박근혜 지지율은 0.3% 하락에 그쳤고 오히려 안철수 지지율이 폭망했네요 ㅋㅋ

최근 여론 추이를 보면 대선 100여일을 앞두고 금태섭이 협박당했다고 폭로(라쓰고 자해공갈이라고 읽으심 됩니다)했고
그 시점을 전후해서 각 언론사들이 대선 100일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일간 여론조사를 발표하는 리얼미터에서 박-안 격차가 계속 2~3%정도밖에 안나던게
각 언론사 조사에선 격차가 5~8% 차이로 벌어졌고 
드디어 리얼미터에서도 어제 격차가 6.7%로 벌어졌습니다. 박근혜는 50% 돌파했구요

꾸준히 지지율 격차가 2~3%정도였던게 그 폭로(?)이후 일주일만에 격차가 두배 이상으로 벌어지고
안철수는 문재인한테 지지율을 추격당하고 계속 외부에서 고고한 선비로 있을수 없었는지 최후의 카드인 출마선언 카드를 꺼내들 모양샙니다


이정도 지지격차에 연령별, 지역별 투표율 보정을 거치면 실제로 박-안 격차는 10% 이상이 될것 같네요
실제로 지역언론 조사를 보면 전부 중앙언론 조사보다 박근혜가 5~10% 이상 앞서있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20대에서도 박근혜가 70%을 받더군요 

공식 측근도 아니고 측근이라고 자임하는자가
허락도 없이 중대발표 운운하며 기자들 끌어모아다가 
증거도 없는 폭탄하나 터트리면서 "저 달을 봐라"라고 손가락질 했지만

결국 여론은 저 달을 쳐다본게 아니라 그 달을 가리킨 손가락을 쳐다본 셈이 됐네요
제 주변 박근혜 지지자들은 안철수가 내연녀랑 불륜관계였고 수십억의 뇌물을 줬다고 굳게 믿고 있더군요 나름의 이유를 대면서요
저같은 정덕후(?) 들이야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지만 관심없는 대중에겐 볼라벤 이상의 대형악재로 작용한것 같습니다.





아무튼... 측근을 자임한 자가(뒤에는 송호창이 조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근데 송호창도 머리가 나쁘네요 ㅋㅋ)
주군의 음지행보를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출마를 앞당기게 만든 셈이 됐는데...
그 출마선언이 얼마나 큰 이벤트로 작용할지 궁금하네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큰 파급효과 없다에 걸겠습니다 

이렇게 머리나쁜 사람들만 모여있는걸 보니 걍 문재인 지지로 갈아타야겠단 생각까지 드는군요 
2002년에도 정몽준 지지했다가 김행, 전여옥 등 자꾸 멍청한 사람들이 병풍치면서 이상한 행보만 하길래 결국 노무현으로 갈아탔었는데 이번에도 그래야 하는건지 원... 하지만 친노에 당한걸 생각하면 또 이가 갈리고... 제가 이번대선에 찍을사람 없다고 누누히 얘기한 이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