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문제>란 무엇인가 ?

 

시중을 달구고 있는 이 문제. 여자문제는 주위에서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남자를 공격하기에 제일 좋은 방향중 하나가 여자문제를 들추는 것이다. 이것은

공격하는 사람쪽에서 보면 최소의 비용, 방어하는 쪽에서는 거의 최대의 비용이

든다. 나이든 남자가 흔히 겪는 돈문제는 큰 맘먹고 뚝딱 갚으면 되지만, 여자문제는

변제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려먹기에 제일 좋은 문제이다.

 

내가 보기에 <여자 문제>를 하나의 단어로 표시하기에는 다양한 단계가 있다. 그것을 0부터 7까지 나눠본다.

 

7단계:   현실적으로는  이혼상태로 남자는 부인외의 다른 여자와 물리적, 경제적으로 같이 살고 있다.

              재산, 아이들 친권문제와 같은 법률적인 문제만 남아있다. 주위사람들이 현실을 그대로 인정함.

 

6단계: 남편의 외도로 부인과 아이들, 관련 가족의 고통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혼의 형식과 일정에 대한 문제가 논의되기 직전의 상태이다. 부부간 싸움이 가장 자주 있는 단계.
           또는 양쪽 집안간의 충력전이 벌어지는 단계이기도 하다.

 

5단계: 남자의 은밀한 외도가 부인에게 몇 번 적발된 상태. 그러나 남자는

                 가정을 버리려는 생각까지는 미치지 못함. 고민 중인 상태. 주위 친구나

                  친지들이 남자를 적극 설득하고 달래는 상황이 지속됨

 

4단계: 부인 외 다른 특정 여인과 정기적인 육체적 관계를 가짐. 가정에 대한 다른

                   피해는 식구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 그러나 부인이 약간의 낌새는

                  알고 있지만 확인하기 좀 힘든 상황. 말은 안하지만 두 사람은 이 사실을

                 서로가 인식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음. 보통 경우 남자의 육체가 식을 때

                  쯤 소멸되거나 정부인 여인이 남자 파트너를 바꿀 때 문제가 소멸됨. 간혹

                  당사자 그 여인의 돌발적 행동으로 단계가 +1, +2단계로 상승함

 

3단계: 고정적인 섹스 파트너는 없지만 부정기적으로 육체적 관계를 가지는

             불특정의 여인이 존재함. 당사자는 직업여성일 수도 있고, 서로가 부담을 가지지 않 는 동창회, 
             동호회, 직장동료, 산학회 멤버가 상대자가 되는 경우가 흔함 . 작정하여 일을 만들기 보다는 서로

             그야말로 우연한 기회에 엮임. 시작은 그렇게 됨.  멜로 영화의 초입부에 일어나는 대부분의 전개과정.

             부인이나 식구는 대부분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음. 또한 남자도

              육체적 목적을 위하여 부인이나 식구를 과도하게 속여서 기회를 만들지는 않음. 불안정한

             파트너의 자유성 때문에 배팅 타임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

             가정이 중요시 될 경우 이 관계는 곧 해체됨. 이 관계가 부도덕하고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면 한 단계 하강. 이 관계가 삶의 욕구를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4단계로 발전. ... But 그 짝짓기가 허용되는 기간이나 삶에서 매우 짦음. 단점은 그 비용이 척 비쌈.
              벌이가 시원찮은 남자는 곧 한 단계 하강하고, 벌이나 지위가 있는 사람은 한 단계 상승하기 좋은 중간계

 

2단계: 청춘 때의 마음으로 주변에 유달리 관심이 가는 여인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이 존재함. 섹스 파트너로 생각하기에는 사회적 부담이 많으며

             무엇보다 상대방이 그런 요구에 응해줄 리가 없다고 단정하고 있다.

             남자가 여인에 대하여  가지는 마음에 비하여 여자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음. 간혹 느슨한 분위기가

              마련되면 어설픈 육체적 접촉을 시도하다 개망신으로 정리되기도 함. 어떻게 보면

             여자를 좋아한 다기 보다, 청춘을 그리워하는 편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
             남자나 여자나 상대방에서 먼저 집적거려주면 받아줄 용의는 있다는 식의 수동적인 전략을 펴지만 결과는 별무소득
             

 

1단계 : 특정하지 않은 상태의 여자 일반을 좋아함. 이 단계에서 특정한 사람으로

              꽂히면 단계 2로 전함. 예를 들어 전철내 이쁜 여자가 있으면 한번 더

               돌아보게 되고 주변 젊은 처자에 대하여 장난이나 농담을 자주 던짐. 누구

              한명 걸려들지 않을까 하는 심정으로. 그러나 그럴 기회는 0에 수렴.

                동 료 남자들끼리의 대화에서 주변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함. 남자 자체에

              별 매력이 없는 사람들의 80%가 여기에 해당됨. 일탈의 욕구는 있지만

                <몸>과 <마음>과 <돈>이 받혀주지를 못하는 슬픈 단계.     또는 사회적 신분때문에 삭혀야 하는 경우.

             여기서 조금만 상황이 받혀주면   2단계로 발전가능함.

 

0단계: 부인과 가족 외에는 관심이 없음.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부인에게도 별 관심이

             없음. 성육과 성취욕이 거의 소멸된 상태. 거의 열반적 경지 또는 초월적 경지.

 

 

이전 신정아 정운찬의 경우에도 말했지만 남들에게 얼굴이 잘 알려진 사람이 이쁜 여인, 누가 보아도 한번 더 돌아볼 정도의 매력적인 사람과 공개적인 자리에 가지는 않습니다. 신정안의 수기(?)는 제가 보기에 뻥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학교 총장이 호텔 식당에서 단둘이 밤늦게 여인과 술을 마신다? 가능성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의 경우, 목동 음대 여인... 그 소재거리를 보았을 때 좀 웃음이 나왔습니다. 상당히 구체적인 듯한, 자극적인 단어로 꾸며놓았는데요. 목동.. 이라는데에서 조악한 냄새가 납니다. 정부수집하라 다니는 정준길에게 누군가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었나 봅니다. 그런 없어도 있는 것 만큼 효과가 있으니까요. 안철수가 만일 그런 여인과 엮었다면 어디 가서 술을 한잔 할 수 있을까요 ? 가면무도회라면 모를까. 그 여인의 집에 가서?? 아마 이런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어떤 조금이라도 안면이 있는 여인을 안철수의 여인으로 엮어 내세울 수 있겠죠. 차를 몇 번 마셨는데 그날따라 안교수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았다. 뭐 이런 식. 그런데 요즘이 어떤 세상입니까 ? 그 여인의 동료나 친구들의 다른 증언이 인터넷으로 기어  나 올 겁니다. 음대 인맥 정말 좁습니다.  3칸 건너면 다 알게 됩니다.

이전 DJ와 YS의 사생아가 있니 없니 했을 때  전 국민중 카메라나 녹음기를 휴대할 수 있는 사람은 0.01%도 안되었을 상황과 지금은 다릅니다.. 온세상에 디카와 폰이 있습니다.  티아라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요.  1990년부터 안철수같이 얼굴을 팔린 사람이  그런 수백만대의 카메라와 눈을 피해서 애먼 짓을 할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봅니다.  했다면 거의 초인적인 능력이죠.  이 정도면 대통ㅎ령 해먹어도 되니다.  저는 이게 합리적인 추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를 몰아내려는 분들의 상상력과 소망력은 저와는 좀 다  르겠지만.    그리고 목동 음대 여인이 유학파라면 더 좁고요. 안철수 여인문제 본질은 아무도 모르지만 새누리당에서 관련된 결정적인 증거를 내 놓을 가능성은 .001%도 안된다고 봅니다. 결국은 시중에 소문, 소문으로 계속 돌려막기 할 겁니다. 막판에는 이런 전략이 자충수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더 웃긴건 홍준표인데요. 다시 정치판에 기어나올 모양이네요. 이전 CD, BBK 편지로 그렇게 인간적으로 개망신을 당했으면 좀 자숙하고 있든지. 그냥 또 막던지네요. 안철수 여자문제가 있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이쯤에서 집어 넣는 것인 새누리당에 유리할 듯 합니다.

   

자 여기서 질문 3개 올립니다.

  

1) 여러분은 위 몇 단계쯤에 해당 하나요 ?

2) 몇 단계 이상이면 대통령으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

3) 안철수는 몇 단계라고 생각합니까 ?

 

제 경우를 답합니다.

1) 0.7 단계 (한때 +2.7단계까지 peak performance 일 때)

2) 3.5 단계

3) 1.4 단계,     여자들이 집적거려 보기에 좋을 먹이죠.  젊은 처자들이 성당에서 젊은 보좌신부를 그렇게 못(?)살게 굴듯이
                         금지된 것에 대한 파멸적 집착이라고 해야 하나 ? 남자들의 교복,  간호사복 페티쉬와 유사한 유형...

 

40대 이상의 중산층 도시남자의 평균은 몇 단계일까요 ? 우리 MB님은 개고기 여인, 에리카 사건을 볼 때 공력이 좀 상당하지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장사하시는 분들의 용기와 힘은 제가 좀  겪어봐서 알거든요. 흠... 4.8 단계? 이 정도도 용서가 되었는데 .. 우리 큰

목사님은 한 5-7단계까지 섭렵하신듯 하고.  홍준표, 정두언은 이 양반들은 얼마일까요 ? 평소의 정열을 볼 때 상당하지 싶네요.
어제 오늘 보니 홍준표 이 인간 정말 추하네요.  <뽕>보다 끊기 힘든게 <현실정치>란 말을 실감합니다.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