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진 글을 다시 보기 위해 관련 사이트를 갔더니........ 평소에는 신경도 안썼던 '쉭쉭이 광고'가 오늘 따라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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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칼럼 옆에 버젓이 있는 '5분 투자했더니 내 남편이 비명을'이라는 노골적인 남녀의 자세와 함께 광고 사진이 있네요. '19금 아니죠'.

그리고 스포츠 조선.... 만화란......... 아이들이 특히 많이 가는 사이트에 올라온 광고.... '불감증 100%' 어쩌고 저쩌고.... '19금 아니죠'.

19금 아닌, 아무나 가서 클릭하면 저런 거의 포르노급의 광고들에 쉽게 노출됩니다. 성추행, 성폭력의 범죄자들이 나이가 점점 낮아지는 이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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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흡수된 일간스포츠 신문 '남친뿅~가!'는게 아니라 이 그림을 보시는 아크로 제현들이 '뽕가게' 생겼네요. 19금 아니죠.


 


 

그리고 K-POP....의 걸그룹. 어느 사회학자가 걸그룹의 위험수위를 넘는 섹시한 포즈들이 TV에서 무차별하게 방송되는 것은 '아이들'보다는 3-40대 장년층을 겨냥한 것이다......라고 비판했던 글이 떠올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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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동영상인데요.... 옆에 남자 다리만 나오는 것과 걸그룹.... 말 그대로 '성행위를 떠올리게 하는데' 이게 한 스포츠(종목) 팬클럽에 버젓이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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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즘은 이 정도는 '애교'죠. 역시 '19금 아닌' 누구나 가는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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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동영상인데 야한 곳에서나 볼 수 있'다'는 사이키 조명이 번쩍이는데 춤을 추는 걸그룹이죠.


 

이렇게 무차별하게 아무나 접근이 가능한 인터넷 사이트들에 범람하는 포르노급의 광고 그리고 TV에서 선정적인 것을 넘어 거의 포르노급의 걸그룹들의 포즈들...... 증가하는 성폭력과 성추행, 신문과 걸그룹은 책임이 없을까요?


 

단순히 화학적 거세..................만 하면 된다는 그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 막상,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것들이 눈에 밟히는 순간, 저에게는 '화학적 거세'라는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 '잘살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올려놓아 막가던 세월을 보내게 되었던 '유신쿠테타'가 겹쳐 떠올려지는군요.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