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이 오늘 통진당 사태 해결을 위해 자신과 이석기의 동반 사퇴를 제안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통합진보당 노회찬 의원이 3일 분당으로 치닫는 내분 사태를 봉합하기 위한 방편으로 4ㆍ11 총선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의 당사자인 이석기 의원에게 의원직 동반 사퇴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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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따지고 보면 우리 모두의 잘못이고 한쪽만 죄를 뒤집어쓰는 것 같다는 억울함도 이해한다"며 "그래서 윤금순 후보 등도 사퇴했으나, 부족하다면 저도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 의원은 구당권파인 이정희 전 대표가 대선 출마를 시사한 것과 관련해 "정치에도 염치가 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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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미 많이 늦어서 될랑가 모르겠는데... 아무튼 제가 보기에 유일한 답은 이랬습니다. 당권파는 폭력 사태 및 선거 관련 책임지고 이선 후퇴, 김재연은 구제(사실 청년 비례는 비례 부정 조사 이전 부정없음으로 공식 발표했었음.) 이석기 사퇴, 참여계는 종북 논란 빌미 된 점 사과.

이 균형을 위해 나름대로 - 사실 아무 영향력 없었지만 - 혁신파에게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했던 것이고... 물론 듣보잡이 구태여 그럴 이유는 없었지만.


그렇지만 이미 늦었네요. 아참, 노회찬은 어차피 대법 확정 판결 나면 의원직 유지 어렵기 때문에 쓴 꼼수 아니냐는 비판도 많고...

어쨌든 시망. 둘 다 시망. 이번 대선까지 더 이상 분탕질이나 안했으면 실구요.

'정말 둘 중 하나라도 살아남기 바랐다. 그런데 이젠 다 틀렸다.'고 술잔을 기울이던 민노당 원년 멤버 친구 얼굴도 생각 나고.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해가 진 뒤 난다고, 이제 통진당 사태도 끝에 다다른 이제 언제 기회되면 제 생각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될지는 모르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