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체 예측에서 한치도 벗어나지를 않는군요.

유시민 "난 끝나가는 사람. 안철수 문재인...."
http://media.daum.net/issue/289/newsview?issueId=289&newsid=20120831020605380

그런데 유시민의 머리속에 "호남 유권자"들은 대체 어떤 존재일까요? 아주 당연하게 "니들이 설마 새누리당 찍겠어?" 를 전제로 깔아놓고서  썰을 풀고 있는데.... 에휴...

"안철수와 문재인의 관계가 결국 정권교체의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

정권교체 성공여부는 우리(안철수 문재인 유시민)가 어떻게 맘먹는지에 달려있다. 우리들끼리 지지고 볶는 것이 결정적인 변수이고, 나머지는 모두 상수이다 뭐 이런 사고를 하는거죠.

호남이 한번도 "예측을 벗어난 투표"를 한 적이 없어서 이런 대접을 받는거니 자업자득이기도 할텐데, 유시민 혹은 친노 일반의 이런 발상에 숨어있는 "야비함"까지 놓치고 있다는건 통탄할 노릇이 아닌가 싶어요.

정말 오늘 저녁에는 치킨 한마리 시켜서 뼈까지 씹어줘야 분이 풀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