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도 안먹고 방송국에 도착하니 예쁜 작가 언니들이 둘이나 영접하더군요 ㅋㅋㅋㅋ
교육방송은 인물보고 작가 채용하나 봐요
그런데 작가가 그런 자질구레한 일까지 다 챙기는 줄은 몰랐어요
엄청 귀찮은 일이던데
이런건 알바를 써서 작가가 글쓰는데 전념하게 해야하는뎅

좌우간 스튜디오로 이동해서 아주 유명한 분이 사회를 보았는데 언론에 공개하기 전에는 엠바고를 부탁 받았습니다
저는 기념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았습니다

진보 보수 중도 이렇게 세팀으로 나누어 같은 설문을 하고 선택 번호를 누르는 방식인데요
저는 중도팀에 끼었는데 40,50대는 두명정도이고 20-30대이고 의외로 여성 참가자들이 많다군요

설문은 원전 fta 등 정치 현안이고 아크로에서 익히 다루어졌던 것이고 아크로 원전 논란으로 인해 저의 선택지가 바꾸어졌다는 것도 말씀드립니다
길벗님의 글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설문을 하다보니 진보에서 중도 보수까지 두루다 나오더군요
제 정체성을 모르겠더라니까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유명 사회자와 단독으로 초장부터 말을 주고 받으면서 나중에는 직접 인터뷰 하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했는데 피디가 간단하게 한마디 물어보는데 편집 안될려나 모르겠어요

출연료라고 봉투에 주는데 저는 대전에서 갔다고 5만원 다른사람은 더 소액
제가 아무리 무명이라지만 출연료가 너무 적다고 하니 교통비라고 ㅋㅋㅋ

좌우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방송은 10월달에 한다네요
토론이었으면 아크로에서 단련된 실력으로 활약을 좀 하는건데
좌우간 응원아닌 응원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