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호 여사가 고 김대중 대통령의 자서전의 내용을 인용한 부분


"세월이 흘러 그의 맏딸 박근혜가 나를 찾아왔다. 박정희가 세상을 떠난 지 25년 만이었다. 그녀는 거대 야당인 한나라당의 대표였다. 2004년 8월 12일 김대중도서관에서 박 대표를 만났다. 나는 진심으로 마음을 열어 박 대표의 손을 잡았다. 박 대표는 뜻밖에 아버지 일에 대해서 사과를 했다. '아버지 시절에 여러 가지로 피해를 입고 고생하신 데 대해 딸로서 사과 말씀드립니다.' 나는 그 말이 참으로 고마웠다. '세상에 이런 일도 있구나' 했다. 박정희가 환생하여 내게 화해의 악수를 청하는 것 같아 기뻤다. 사과는 독재자의 딸이 했지만 정작 내가 구원을 받는 것 같았다."


인동초라 불렸던 DJ........................... 도 아픔이 채 삭이지 못했던 부분이 내 생각보다 훨씬 컸던 모양이다...............................



뭐, 정치인으로서 DJ는 내가 판단하기에 우리나라 대통령 중 가장 낫지만, 정치인들과 권력가에게는 까탈스럽고 백안시 하는 내 입장에서 DJ의 통일정책 그리고 동티모르 파병한 것 말고는 그리 썩 마음에 찬 부분은 별로 없지만.............. 인동초라는............. 그 것도 그 오랜 시간을 꿋꿋하게 버텼던 인간 DJ는 참으로 존경한다..................




근데 문재인 후보는 고 김대중 대통령 자서전도 안읽어 보았나? 뜬금없는 소리를 하고 계시니 말이다.



"박근혜가 사과한 적이 있냐고?"


에휴~


오늘 뉴스에서 민주당 경선에서 '비정규직을 없애겠다?' 푸하하하 써글.... 그래서 문재인 후보님, 님의 절친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렇게 '노동시장 유연화'를 외치고 비정규직에의 회사의 전횡에 대한 항의로 보기만 해도 아찔한 크레인에 올라가서 농성을 할 때 도와주지는 못할 말정 '노동자들도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라는, 내가 거론하는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자행하신 '4대 반인륜범죄 중 두번째 죄'를 저지르셨나? 그 때 문재인 후보님은 뭐하셨나?



고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할 때도 자리에 없었고 살기 위해 그 아찔한 포크레인에서 농성하던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반인륜적 발언을 할 때도 자리에 없더니 뭐라? 비정규직을 없애겠다고? 우리나라가 살기 좋았다는 전두환 독재시절에도 비정규직이 비공식적으로 35% 이상이었고 노무현 정권 때는 50% 이상이었는데 뭐라? 에라 이 써글~



필요할 때만 호남팔아처드시지 마시고 DJ팔아 쳐드시지 마시고 DJ자서전이나 좀 읽어보시지? 요즘 문재인 후보 하는 꼬라지 보니까 그래도 만일 필요시에는 당신에게 투표할 생각을 했는데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고 그래서 물론, 그럴리 없겠지만 가카보다 더 사기질을 치고 다닌다고 해도 당신에게 투표 안한거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 같아.



내가 털려봐서 아는데(가카 톤) 차라리 강도에게 털리는 것이 사기꾼에게 털리는 것보다는 기분이 덜 꿀꿀하거든?



덧글) DJ 자서전 언급하면서 드러운 표현 쓴거, 닝구 대표 흐강님께 쌀눈 ^^


그리고 강도한테 한번 털렸고 사기꾼에게 한번 털린거 진짜임. ㅡ_ㅡ;;;

아참, LA에서 마피아(로 보이는) 3놈에게 총맞아 뒈질 뻔한 것(진짜 맞지는 않았고... 총소리도 없었지만 총은 보았음 ^^) 강도에게 목숨 털릴 뻔한 것까지 치면 두번이군. 사나운 개 콧등 아물 날 없다는 속담.... 그거 진짜임.


내가 미쳤지............ 두번짼가? 미국 갔을 때 야밤에 나가지 말라는 호텔 보이의 말을 생까고는 LA야경 구경한다고 생각없이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맞닥드린 건장한 남자 3놈.......... 그들이 시비거는게 꼴 사나와서 분위기 파악 못하고 주먹으로 선빵한게 화근.


다음부터는 미국가면 오후 6시 넘음  절대 호텔 밖에 안나감. ㅡ_ㅡ;;;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