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생각해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좋다 나쁘다...이런 것을 떠나서
그녀(받침 없음)가 집권하여 이런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나는 반대한다..
이래야 설득력이 있을 것 같거든요,

이전에 이명박 대선때는 제가 상상한 것 보다 실세계의 이명박은 훨씬 더 했지만.
대강은 맞추었습니다.  종교적으로 삘을 받은 사람들이 보여주는 그 특유의 똥고집,
그리고 하지말라고 하고 반대하면 그것을 신의 소명으로 인식하는 특유의 inverter회로가
장착된 사람들이 보여주는 특성은 MB가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MB의 대북관계는
제 예측을 많이 어긋나갔고요.  경제는 대충 맞았고.  법질서나 정의로움,, 이런 것은
예상한대로, 또는 그 이상을 보여주었네요.    어떨까요 ? 그 녀(받침없음)가 만일 집권한다면...
분야는 .. 제 예상

대북관계 ......   우왕좌왕, MB에 비해서 개선의 여지는 보임,  MB가 최저값이었으므로
대일관계 ....... 현상유지 또는 개선.
대미관계 ....... 잘 모르겠음. 그림이 안보임.
경제 ............... 일관성의 결여로 인하여 극단의 부조화.  업종에 따라서 극단적으로 갈리지 않을까.
재벌 ..............   MB수준으로 유지, 말로는 뻥을 치겠지만
여성 ..............   잘 모르겠음
정치 ..............  반대세력에 대하여 매우 정밀한 갈굼 예상
언론 ..............  언론자유가 이전보다 못할 것, 인터넷 검열,
                          SNS관련 각종 감시법안 예상됨
문화 ..............  국가단위의 애국사업이 MB에 비해서 창궐할 것으로 예상됨
                           초대규모 관변 예술집단의 등장이 예상됨
방송 ...............  방치... 각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알아서 할 문제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애국세력(빈희재류)"에게는 마지막 기회가 될 듯
4대강 .............  방치상태.. 이전 정권의 문제로 치부 (기회비용 운운하며)
교육 ..............   대입등에 대해서는  개선될 가능성, 보수화로 인하여 지금의 자유쥬의적 피해는
                           조금 개선되겠지만 학교내에서 교권의 강화라는 관점으로 권위주의적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퇴학이나 벌칙, 정신교육의 강화라든지.  매주 전교조례, 각 반별
                           조례의 정례화, 교복착용, 청소년 보호에 관한 각종 금지법이 1970년식으로 등장할 듯
                          이로 인하여 일선학교에서는 엄청 잡무가 늘어나지 싶습니다.
과학 ..............   잘 모르겠음. "녹색성장"에  워낙 데인 상황이라, 원자력쪽에 몰빵하지 않을까..
                         (추가+)  이전 MB 시절에도 공공연히 자신은 친박이라고 떠들고 다닌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는 인맥중심이었습니다. 과학계 인사도
                          좀 보였는데 대부분 60대로 현장에서 손 놓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MB시절에
                         비해서 4대강에 몰빵은 줄어드니 조금 나아지기는 할 겁니다만 돈을 어디에 쓸까는
                          걱정이 됩니다. 과학자체보다는 과학문화 진흥 이런 기관이나 단체를 잔뜩 만들어서
                          친박계 인사 심어주기 할 것 같습니다. 

제일 큰 걱정은 우파 지식인, 관변단체 이런 쪽 사람을 총 동원하여 <제2의 새마을 운동>과 같은
정신개조운동이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그런 일에 몸바칠 50-60대 예비군들은 충분히
있기 때문에... 문혁까지는 가지 않겠지만, 각종 정신개조 행사, 제 2의 산업화 건국... 박정희때 재미를 본
각종 관제문화가 판을 치지 않을까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일상적 삶을 거의 살아보지 못한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앉아있을 경우, 자신의 경험하지 못한 일로 뭐라하면 그녀(받침없음)가 할 수 있는 일은 일단
강력하게 누르는 것이죠. "그래요.. 제가 한번 생각해 볼께요" 이럴 수가 없어요,  사교육 문제가 제기 되었을 때
자신이 경험을 했거나 또는 주위 아줌마들의 고민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과잉해석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상황에서 대통령이 소리하면 밑에 사람 찍- 소리 못합니다.
관료가 뭐라할 때 <지금 병 걸리셨어요 ? >  이 한마디면 분위기 총정리됩니다.  사실 이 발언 상당히
충격적이었죠. 평소에 말을 안하고 잠자코 있는 것은 자신의 이런 불뚝성질을 본인 잘 알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
대텅령의 한 마디가 가지는 충격은 권위주의 정권에서는 더하고요. 
김종인이 뭐라  떠들어도, 그건 대통령 후보일 때의 박근혜에서 재잘되는 거죠...대통령이 된 후는 판이 달라집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여하간 그녀의 집권이후 모습을 요약하면 <부문별 전문성의 결여>,  <집단주의의 문화의 강화> 
<징신개조 운동>,  <건전학 국가관의 총체적 확립> 이 정도로 보입니다.
안철수의 경우는 그림이 좀 그려지는데(그게 맞든 아니 맞든...), 하여간 그녀의 경우에는   정말 ....그림이 안그려 집니다.    
그녀가 품은 그림 잘 그려지시는 분,,,,, 한 수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