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강님의 주장을 직설적으로 표현할까요? 노무현에 대한 증오심이 쩔다 보니까 이명박에 대한 면죄부를 발행하여 노무현을 더욱 큰 범죄자로 몰고가는게 흐강님 주장의 핵심이죠. 슬픈 일이죠. 이런 주장이 나오는 것은 아크로의 흔히 '닝9'라고 부르는 분들의 노무현이나 노빠들에 대한  적개심이 '기반이 별로  없음'을 반증하는 일이니 말이죠. 뭐, 그렇다면 말씀하세요. 노무현의 4대 반인륜범죄서부터 줄줄이 말씀드릴테니 그걸 노무현 증오의 합당성으로 이용하세요.

 

짧게 반문할께요. 흐강님 주장대로라면, 노무현의 한나라 대연정도 그리 탓할게 못되겠군요. 아니 오히려 잘한 일이겠네요. 이명박 따위가 한 행동에 어떤 의미를 부여해서 논란을 펼치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니 상세는 생략하고 흐강님이 반론하면 그 때 설명드리죠.


 

참조로 이번 논란에서 빠진 엠바고 논란... 흐강님이 제기한 의문점에 짧게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한국경제에서는 9일까지로 청와대에서 엠바고 요청을 했다고 보도했는데 9일자 한국의 신문에는 이명박 독도 방문 기사를 보도한 언론이 하나도 없었는데 외국은 전부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한국경제에서 읽으면서 '이건 사실왜곡'이라고 판단했는데 다시 기사를 검색하기는 싫고 마침, 적당한 것이 있어 발췌합니다.


 

왜? '세계가 다 아는데 한국 국민만 12시간 몰랐을까요?' 우리 땅에 우리 대통령이 가는데 말입니다.





이명박 엠바고.jpg



 

이번 독도 방문은 한마디로 이명박의 '숟가락 얹기 신공'입니다. 한일전 축구에 편승한 것이죠. 내가 내 블로그에 이명박의 숟가락 얹기 신공에 대하여 몇 번 비판한게 있으니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퍼다드릴테니까.


 

그리고 이덕하님의 동해 발언. 참, 실례되는 표현인데 '살다살다 효율 때문에 지명을 바꾸자는 주장'은 정말 처음 듣는 주장입니다. 그렇다면 이덕하님 주장대로 독도도 ' 리앙쿠르 암'이라고 부르는게 낫겠네요? 미국이 그렇게 명기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건 저급한 애국심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존재의 이유입니다. 뭐, 좌파들이 국가를 부정하는거 인정하고 나 역시 '애국심은 똥개에게나 던져주라...라고 주장하지만 존재의 이유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참으로 지독한 주장입니다.


 

잘했느냐 잘못했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로마가 어떻게 망한지 아세요? 로마의 인기없는 황제들이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하면서 국력이 점점 쇠약해져서 망하게 되는 계기 중 하나가 터진겁니다. 숟가락 얹기 신공..... 의 이명박. 이미 사건은 터졌어요. 이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미국과 일본 일변도의 외교(그러고 보니 이명박이 딱! 미국과 일본 일변도 외교를 펼쳤네요.)에서 탈피해 우리 국력에 맞게 외교 다변화를 이룩해야지요..


 


 

쯔쯔... 이명박의 숟가락 얹기 신공에 불과한 것을 상찬하는 흐강님... 그게 나중에 영토분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다고요? 천만에요. 오히려 요미우리에서 보도한 이명박의 발언 때문에 더 불리해졌습니다. 내가 이명박이 직접 나서서 사실 진위를 확인해야 했다...라고 주장한 이유입니다. '이명박이 독도 방문? 그런데 그런 이명박이 우리나라에 와서는 독도 표기 문제에 있어 조금 기달려 달라 했는데...'라고 일본애들이 주장하면 이건 그냥 확정범 되는겁니다.  우리는 불법으로 영토 점유하고 있다는 것 말입니다.


 

좀, 전후 맥락 파악하면서 맞는 주장들 하세요. 그리고 미국... 참, 부시가 이명박을 보고 이렇게 비웃었겠어요.


 

"잘 키운 똥개 한마리, 열 도사견 부럽지 않다"




 


 

이명박이 뼈속까지 친미한 결과........가 바로 아래의 미국의 입장입니다. 참, 편들걸 편드세요. 진정성? 차라리 똥개가 똥을 먹는 행위를 진지하게 성찰하는게 낫지 정말.





 


 

 

美 “‘독도 주권’ 입장 없어…합의 땐 환영” (출처는 여기를 클릭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3199&idxno=618898) 조정은 기자(hailey.jeoungeun@)

 

 


 미국 정부가 10일(현지시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관련해 독도의 주권에 대해 어떤 입장도 없고 한국과 일본 양국이 합의하는 어떤 결론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은 이날 독도 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묻는 질문에 “미 정부는 지난 수십년간 리앙쿠르 암(Liancourt Rocks·독도)의 주권과 관련해 어떤 입장도 취하지 않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미국 연방정부 기관인 지명위원회(BGN)는 지난 1977년부터 독도를 리앙쿠르 암이라는 지명으로 사용해왔다.


 

국무부 등 주요 행정 부처의 홈페이지 지도에도 리앙쿠르 암으로 표기하고 있다. 이 이름은 지난 1849년 서양인으로는 처음으로 독도를 발견한 프랑스 포경선 리앙쿠르 호의 선원들이 선박명을 따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부는 이어 “이는 오랜 분쟁 거리로 그동안 양국이 자제력을 갖고 이 문제를 다뤘으며 앞으로도 그러길 바란다”면서 “한국과 일본 양국이 합의한다면 어떤 결과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