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ref.) : 정치/사회 게시판 - 안철수를 보는 시각 - http://theacro.com/zbxe/free/614271
by Anarch

저의 이글은 감정적 혹은 감상적인 것입니다.
(뭐, 욕 먹을 준비가 되있다는 의미니까, 얼마든지 까대도 좋습니다!)

비노류를, 저는 비판하고 싶습니다.
반노류를, 저는 반박하고 싶습니다.
노까류를, 저는 알밤을 까주고 싶습니다!

친박류를, 저는 친히 패주고 싶습니다.
반박류를, 저는 반기고 싶습니다.
박까류를, 저는 박수치고 싶습니다.

친안류를, 저는 친노로 대접하고 싶습니다.
비안류를, 저는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안까류를, 저는 같이 까대고 싶습니다.

..............

안철수 원장에 대해 저는 무척 호의적입니다.
그가 벌이는 일련의 정치적 행위에서 진정성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그를 속속들이 알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그가 쓴 책을 아직 한권도 읽지 못했으니까요.
하여, 이번에 아내에게 책선물한다는 핑계를 대고 '안철수의 생각'을 며칠 전에 구입했습니다.
몇년 전에 나온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을 아내와 함께 보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힐링캠프(맞나?^^)에서 나온 안철수원장 프로그램을 또 아내와 함께 보았습니다.
제가 읽어볼 요량으로 아내에게 저 책을 선물했는데, 아내가 자기가 좋아한다며 책선물을 흡족해 하더군요.
제 추측이 맞아떨어져 흡족했습니다.

사실, 안철수원장의 V소사이터 활동 내용을 듣고 좀 실망을 했습니다.
마음 속으로 지지를 했는데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철수원장이, 박근혜후보 보다 대통령이 되는게 천배 만배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휴, 새누리당으로 빨갱이당으로 옷만 바꿔입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것 못지 않게 비극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국민의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할 불손한 한나라당의 음흉한 우두머리이자 동지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명박정권과 한나라당은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당명 갈아타고 저지를 악행을 생각하면 끔찍하기만 합니다.

그들의 바뀐 정책에서 어떤 진정성도 발견할 수 없으니까요.
정말 어이없는 게 말만 그럴듯하게 해서는... 정치노선이라는 게 그렇게 하루아침에 바뀔 턱이 없지요.
눈가리고 아웅하는 전략일밖에.

도대체 새누리당에서 복지카드를 꺼내들고, 분배를 얘기하고, 시장 견제를 떠드는 게 가능키나 한 일일까?
 http://blog.yes24.com/document/6656385



다시 2007년에 고민과 번뇌를 시작하게 되었으니, 가슴아프기만 합니다.

아, 슬프다~!

2012. 8. 5.
02:17


참으로 가슴답답한
참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