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8&aid=0002284836

정치권에 따르면 안 원장은 2001년3월 온라인복권 위탁사업 운영기관이던 국민은행(당시 주택은행)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국민은행은 2000년4월부터 복권사업자 선정 작업에 착수했고 2002년1월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문제는 안철수연구소가 참여한 KLS컨소시엄 역시 사업 수주전에 뛰어들었다는 점이다. 

안 원장은 입찰 경쟁자들로부터 공정성 문제가 제기되자 2002년1월19일 사외이사직을 그만뒀다. 하지만 KLS컨소시엄은 안 원장 사임 9일 뒤인 1월28일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됐다. 안 원장은 1년 뒤인 2003년3월 사외이사직에 복귀해 2004년3월까지 직을 유지했다.

정치권에선 "자신이 사외이사로 있던 은행이 주관한 사업 입찰에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를 응하게 한 것부터 공정성과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안 원장측 유민영 대변인은 "사외이사는 사업수주와 관련해 직접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며 "안철수연구소는 대표적 보안업체라서 들어간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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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시 사외이사로 돌아갔는지가 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