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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th About Why German Elites View Southern Europeans as Inferior and Falsely Judge History (By Jonathan Zatlin & Louis A. Ferleger)


왜 독일 엘리트들은 남유럽인들을 열등하다고 보고 역사를 잘못 판단하는가? (조나단 자틀린과 루이스 A. 퍼레거)


As long as Germans view the current crisis as a “southern” problem rather than a shared European one, recovery can't happen.


독일인들이 현 위기를 유럽의 공동의 문제라기보다는 남부의문제로 보는 한, 회복은 불가능하다.


* 출처: 알터넷 / 201272



Now that Greek elections are over, many are looking to Germany for a solution to the Euro’s woes. Unfortunately, the chances that Greece’s northern neighbor will assume responsibility for the financial messes of its southern partners are slim. The reason Germany continues to tout austerity rather than growth to save the Euro lies largely in Germany’s skewed view of history and of itself, which is based on two false assumptions.


그리스 총선이 끝난 지금, 많은 이들이 독일이 유로의 그 골칫거리를 해결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그리스의 그 북쪽 이웃나라가 남쪽 동반자들의 금융 혼란에 대해 책임을 질 가능성은 낮다. 독일이 유로를 구제하기 위해 성장보다는 긴축을 계속 권유하는 이유는 대체로 역사와 그 자신에 대한 독일의 비뚤어진 견해에서 찾을 수 있는데, 그 견해는 두 가지 허위적인 가정들에 근거하고 있다.


First, most Germans view southern Europeans as "different" from themselves. They assume that Germany enjoys great economic power primarily because its citizens have saved and been industrious, in contrast to, say, the Greeks, Spanish, or Italians. Bailing out Greece, according to this view, would encourage it and other countries like it to continue their lazy and licentious ways. Second, Germans (and many others) view Europe’s predicament as a currency or debt crisis rather than what it truly is: a current-account and balance-of-trade problem. Germans export more to their European partners than they consume, benefiting from this asymmetrical situation even as they expect everyone else to be exporters and savers like them.

첫째, 대다수 독일인들은 남유럽인들을 그들 자신과는 다르다고 본다. 그들은 독일이 커다란 경제력을 향유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독일 시민들이, 말하자면, 그리스인들, 스페인인들, 또는 이탈리아인들과는 대조적으로 꾸준히 저축하고 열심히 노동해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견해에 따르면, 그리스를 긴급구제해주는 것은 그리스와 다른 비슷한 처지의 나라들이 계속 게으름 피우고 방탕하게 살도록 부추기는 것이다. 둘째, 독일인들 (그리고 많은 다른 이들) 은 유럽의 처지를 그것이 실제로 인 것, 즉 통화평가 문제와 무역균형 문제로 보다는 단순한 통화 또는 채무위기로 본다. 독일인들은 그들이 소비하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을 그 유럽 동반자들에게 수출하는데, 그들은 그들이 모든 이들이 그들과 같이 수출하고 저축하기를 요구하는 바로 그 때 이 비대칭적 상황으로부터 이득을 본다.

While much reporting and commentary has focused on Germany’s moral disdain for its flailing E.U. partners, most German leaders view the Greek case differently. They rightly point out that key institutions of democracy and civil society are not sufficiently embedded in Greece, making it difficult to collect taxes and resolve distribution conflicts.


많은 보도들과 논평들이 그 E.U. 동반자들을 난타하면서 독일이 내보인 도덕적 경멸에 초점을 맞추어 왔지만, 대다수 독일 지도자들은 그리스 경우를 다르게 본다. 그들은 올바르게 민주주의와 시민사회의 핵심 제도들이 그리스 사회 속에 충분히 각인되어 있지 않으며 이것이 세금을 거두고 분배 갈등을 해결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But Germany and Greece have had very different experiences in making their institutions work. In the post-World War II era, Germany was initially an occupied nation, whereas Greece had to contend with a communist threat and successive rightwing military dictatorships. The "embeddedness" of German institutions derives from the West’s imposition of democracy and the lack of viable alternatives to it. The same cannot be said for Greece.


그러나 독일과 그리스는 서로 매우 다른 경험들을 통해 그것들의 제도들이 작동하게 해 왔다. 이차세계전쟁 후 시기 독일은 일단 피점령국이었던 반면 그리스는 공산주의의 위협 및 잇따른 우익 군사독재들과 싸워야 했다. 독일에서의 그 제도들의 각인은 서구에 의한 민주주의 의 부과와 달리 실행 가능한 대안의 결여로 인한 것이었다. 그리스에서는 사정이 달랐다.


Furthermore, Germany occupied and plundered countries like Greece before 1945, stealing and destroying both public and private wealth. Yet it was not asked to pay reparations. The Allies even forgave Germany’s World War I reparations. So Germany’s insistence that Greece pay all of its debts is not just hypocritical, it's a complete misunderstanding of one of the key sources of post-1945 German economic success: massive debt forgiveness and free moneythe exact opposite of austerity.


더욱이, 독일은 1945년 이전 공적 부와 사적 부 양자 모두를 강탈하고 파괴하면서 그리스 같은 나라들을 점령하고 약탈했다. 하지만 독일에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요구한 나라들은 없었다. 연합국들은 독일의 일차세계전쟁 배상금을 탕감해주기까지 했다. 따라서 그리스가 채무액을 전부 변제해야 한다는 독일의 주장은 위선적일 뿐 아니라 1945년 이후 독일의 경제적 성공의 주요 근원들 중 하나, 즉 대규모 채무 탕감과 공짜 지원금 - 긴축의 정반대인 것 - 에 대한 전적인 오해이기도 하다


Although most Germans find it difficult to remember, the Euro has benefited them greatly. The European currency has not only reduced Germany’s transaction costs with its biggest trading partners, but also made its exports more competitive because they are priced in a currency that is less valuable than the Deutsche Mark was. Thanks to the euro zone’s inclusion of countries (such as Greece) where wages and prices are much lower than in Germany, German exports are sold relatively cheaply. The so-called sovereign-debt crisis, therefore, is really a question of trade and capital-payment asymmetries for which the Germans bear some responsibility, since they built an export-driven economy. Germany’s surpluses are the flip side of Greece’s deficits.


비록 대다수 독일인들은 잘 기억해 내지 못하지만, 유로는 그들에게 큰 이익을 안겨주었다. 유럽 통화는 가장 큰 무역상대국들과의 독일의 거래비용을 감소시켰을 뿐 아니라, 독일 마르크화보다 덜 가치 있는 통화로 가격이 매겨졌기 때문에 독일의 수출품들의 경쟁력을 증대시켰다. 유로 존이 임금과 물가가 독일보다 훨씬 낮은 (그리스 같은) 나라들을 포함한 덕분에 독일 수출품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된다. 소위 국가-채무 위기는, 그러므로, 실제로는 무역 및 자본수지 비대칭성들의 문제이며, 독일인들은 수출 주도형 경제를 건설한 당사자들이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일정한 책임이 있다. 독일의 흑자는 그리스의 적자의 이면이다.


But if German policymakers persist in demanding austerity, the crisis will finally hit Germans in their pocketbooks. Refusing to extend to Greece the debt relief that Germany once enjoyed only increases the probability that Greece will be forced to abandon the Euro, and the shock waves extending from a Greek exit would hit German capital markets hard. So far the crisis has affected only the stock market, which most German private investors avoid, viewing it (with good reason) as a speculators' market. But once it hits bonds and other forms of commercial paper, which are broadly held by individual investors, Germans will start to realize that fiscal austerity is not equivalent to growing one's way out of a downturn.


그러나 독일 정책 결정자들이 완고하게 긴축을 요구한다면, 위기는 최종적으로는 독일인들의 지갑에까지 타격을 줄 것이다. 독일이 한때 향유했던 채무 경감 대상에 그리스를 포함시키는 것을 거부하는 것은 그리스가 불가피하게 유로를 포기할 가능성을 증대시킬 뿐이며 그리스의 탈퇴로부터 퍼져 나오는 충격파는 독일 자본시장을 강타할 것이다. 지금까지 위기는 대다수의 독일 민간 투자자들이 (타당한 이유로) 투기시장으로 보고 외면하는 주식시장에만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일단 그것이 주로 개인 투자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채권들 및 상업어음의 다른 형태들에 타격을 주면, 독일인들은 재정긴축이 경기침체로부터 벗어날 길을 여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님을 깨닫기 시작할 것이다.


It might also remind Germans that the structural reforms they undertook during the 1990s to regain their competitive edge on world markets were implemented during a period of economic growth. In contrast, they are asking their southern neighbors to make much more painful cuts during a severe global downturn. That is a recipe for further contraction not just in Greece, but Germany as well. After all, once its European trading partners fall into a deeper recession, Germany won’t be able to rely on exports to sustain economic growth and Germans will have less money to be austere about.


독일인들은 또한 세계시장에서 경쟁상의 우위를 재획득하기 위해 1990년대 동안 그들이 행했던 구조개혁이 경제성장 시기 동안 실행되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대조적으로, 그들은 남부의 이웃 나라들에게 훨씬 더 고통스러운 감축을 혹독한 전반적 경기침체 동안 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것은 그리스에서만이 아니라 독일에서도 위축을 더 심화시킬 처방전이다. 결국, 그것의 유럽 무역 상대국들이 더 심각한 경기후퇴에 빠져들게 되면, 독일은 경제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수출품들에 의존할 수 없게 될 것이고 독일인들은 긴축할 수 있는 화폐 자체를 덜 소유하게 될 것이다.


While commentators are hailing the Greek elections as a first step forward, the results of that vote have done nothing to change the forces that brought about this European crisis. Greek voters expressed a desire to retain the Euro, but the country’s basic problem how to build responsible fiscal institutions while undermining its ability to pay for them remains as intractable as ever.


논평자들은 그리스 총선을 일보 전진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투표결과는 이 유럽위기를 산출했던 힘을 변화시키는데 아무런 기여도 하지 못했다. 그리스 투표자들은 유로를 유지하고자 하는 욕망을 표현했지만 그 나라의 기본적 문제 - 금융기관들에 진 빚을 갚을 능력이 잠식되고 있는 와중에 어떻게 책임 질수 있는 금융기관들을 설립할 것인가 하는 문제 - 는 여전히 난제로 남아 있다.


Meanwhile, the problem has spread to Spain, Portugal, and Italy because investors fear that the same contradictory mix of budget-cutting and institution-building threatens their solvency. This “contagion” has raised the cost of reform for these countries, further imperiling the European project. Worse, the German emphasis on austerity has reordered the single European capital market along national lines, as the exporting north is rewarded for the surpluses it refuses to redistribute to help the south. Precisely because there is no redistribution mechanism to help bail out the south-- something that German policymakers vehemently oppose -- the emergence of large interest rate differentials among national bond markets seriously endangers the Euro's integrity.


한편, 이 문제는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고 이탈리아로 확장되었는데, 투자자들이 예산감축과 기관설립의 동일한 모순적 혼합이 그 나라들의 지급능력을 저하시킬 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염은 이 나라들의 개혁비용을 상승시켰으며 그 결과 유럽 기획은 더 위태로워졌다. 더 나쁘게도, 독일의 긴축 타령은 단일 유럽 자본시장을 나라들 별로 제 각각이 되도록 재편시켰는데, 이를테면, 수출을 주로 하는 북부는 그것이 내는 흑자가 남부를 돕기 위해 재분배되는 것을 거부한 것에 대해 대가를 치른다. 남부의 구조를 지원하는 아무런 재분배 기제 - 독일 정책 결정자들이 맹렬히 반대하는 기제 - 도 없다는 바로 그 사실로 인해 각 나라들의 채권 이자율이 크게 차이나기 시작했으며 이는 유럽의 통합성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As long as Germans view the current crisis as a “southern” problem rather than a shared European one as a one-sided coin and persist in the belief that pursuing austerity and reform during an economic slowdown is the answer to the problem, Germans will continue to look for solutions in all the wrong places.


독일인들이 현 위기를 유럽의 공동의 문제라기보다는 남부의문제로 - 면이 하나인 동전으로 - 보고 긴축 추진과 경기침체 동안의 개혁이 그 문제의 해답이라고 완강히 믿고 있는 한, 독일인들은 계속 온갖 잘못된 곳들에서 해결책들을 찾을 것이다.



Jonathan Zatlin is Associate Professor of History at Boston University.

조나단 자이틀린은 보스톤 종합대학교 역사학 조교수이다.


Louis A. Ferleger is a Professor of History and Director of the Graduate Program at Boston University.

루이스 A. 퍼레거는 보스턴 종합대학교 역사 교수이자 대학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