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발 리얼미터 조사에서 문재인 지지율이 드디어 7%로 떨어졌습니다

7%이라면 민주당 지지율이 30%쯤 된다고 쳐도 자기 지지층의 반의 반도 지지를 얻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이정도 수치면 사실상 군소후보로 분류되는 5%가 무너질 위기에 몰렸다는거겠죠

5%가 무너진다면 문재인은 사실상 군소후보로 전락해 버리고 김문수, 임태희, 안상수랑 별 차이도 없는 후보가 되어버리는거죠


안철수의 책과 방송출연이 박근혜에겐 가벼운 잽 한방이었다면 문재인에겐 한방에 KO시켜버리는 무시무시한 핵펀치였네요

보란듯이 박근혜 지지율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자간 안 33 박 32 문 7 / 양자간 안 46 박 45

힐링캠프가 방송된게 월요일이었으니까 안철수는 자신의 지지율 바람을 불과 4일도 유지 못시킨거죠 이렇게 지지율이 허약한 후보는 처음입니다 

97년 이인제도, 02년 정몽준도, 07년 고건도 최소 석달 이상은 지지율 1위를 달리며 새로운 대세론을 만들었었는데 안철수는 불과 4일... 앞으로 출마선언 등 여러 이벤트로 단숨에 지지율을 올릴수는 있어도 무슨짓을 한들 3일안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올것 같습니다... 

대선전날까지 무슨 이벤트를 계속 해야할듯 싶네요... 이벤트회사도 아니고... 
다행인건 안철수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박근혜보단 수십배 많으니 그점을 잘 이용하면 겨우 승산이 있을듯도 합니다



안철수의 책과 방송출연이 박근혜를 노렸다기 보단 문재인을 고사시키려는 고도의 전략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물론 안철수가 친노는 아니지만 출마선언하고 정치행보를 한다면 문재인과 친노세력이랑 하등 차이는 없을거 같습니다 친노들은 언제그랬냐는듯 안철수한테 기생하여 자신들의 입지를 넓히려 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