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출간 및 힐링캠프 방송이후 역시나 언론사랑 여론조사 기관들이 우르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제목에는 "안철수 지지율 급등, 박근혜 역전" 이라고 크게 써놓고 이리저리 안철수에 유리하게 기사를 써놨는데

정작 여론조사 결과물 자체를 뜯어보니 안철수가 생각보다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가졌다는 말에 심각하게 의문이 제기되네요....


오늘 KBS 여론조사를 보니까 양자대결에서 박근혜가 안철수를 0.5% 앞섰습니다

책출간이다, 힐링캠프다 하면서 정치뉴스의 80%이상을 안철수가 차지했음에도 양자구도에서 역전을 못시켰죠

역전시킨 조사도 몇개 있었는데 (국민, 리얼미터) 그 차이란게 서울시장 출마설 당시의 박-안 격차와 별 차이가 없더군요


지역별 지지율을 보면 더더욱 안철수의 허상이 보입니다

수도권에서 박근혜를 앞선것은 안철수의 경쟁력이 증명된게 맞지만

충청, 강원에서도 박근혜를 크게 앞선 조사들이 나오던데... 과연 충청, 강원에서 안철수가 그렇게 크게 이길까요?

아시다시피 충청, 강원은 여론조사할때 50명 100명한테 물어보는게 다입니다. 절대 확실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죠

지난 총선때도 충청에서 민주당 압승을 예상했지만 뚜껑 따보니까 새누리당이 외려 민주당을 앞섰지 않습니까? 100% 당선이라고 떠벌리던 홍재형, 정범구는 일찌감치 나가떨어졌고 MB 최측근인 윤진식마저 압도적으로 당선된 곳이 충청입니다.


안철수가 이정도면 민주당 후보들도 기죽어서 안철수한테 살랑살랑 대기보다는 당당하게 정면으로 안철수에 맞서야 합니다

깨시들은 여론조사에서 박근혜를 앞서니까 이젠 너나할거없이 안철수 찬양에 열을 올리던데

단순한 수치로 일비희비하는 깨시들 수준이 가관이더군요... 그렇게 빨아제끼던 문재인마저 내팽개치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