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통당이 대선후보 경선룰을 제정했네요.
골자가 완전국민경선제와 결선투표제인데.

문제가 제기되는 점이
크게 3가지로 보입니다.
1.인구보정
2.인터넷,모바일투표
3.완전 오픈프라이머리

민주주의 근간인 투표에는 4원칙이 있습니다.
보통선거 평등선거 직접선거 비밀선거

인구보정은 평등선거에 위배된다고 보고요.
인터넷,모바일 투표는 직접선거의 위반여부가 문제가 발생 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지난 민통당 당대표선거에서는 모바일 선거와 결부되어 1인 1투표의 기본원칙이 깨진 경우도 발생했죠.(모바일과 현장에서의 2번투표)
부재자선거가 현행법에서는 모바일이나 인터넷 투표는 실시하지 않고 있죠.(인터넷이나 모바일 투표도 일종의 부재자 선거로 봅니다).

또 한가지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투표는 선거 방식에서의 평등 선거도 아니라고 봅니다.
우편을 통한 부재자 선거는 국가가 우편료를 부담하고 우편제도는 국가 기본사업이라고 볼 수 있지만 모바일가입이나 인터넷 가입은 국가가 직접담당하는 기본 사업도 아닌 사기업이 담당하는 사업영역이라고 봅니다.
비용도 개인이 부담하고요.
이는 모바일이나 인터넷 가입비가 없는 사람중 현장에 가서 투표 할 여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투표 행위자체가 원천 봉쇄된 차별적인 투표방식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완전 오픈 프라이머리는 상대정당의 역선택의 문제가 있고,정당제도자체가 존재 할 이유를 파괴하는 점이라 비판받기도 하고요.
미국에서도 일부 위헌 판결받은 투표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런 점들은 감안하면.
그 정도가 새누리보다 더 비민주적인 민통당이 과연 민주적 정당이라고  할 수 있는 지요.
이런 비민주의적인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당이 박정희의 민주주주의 파괴와 투표제도에서는 50보 100보로 비슷하지 않나요?

그리고 이런 비민주적인 민통당을 지지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