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인식과 핵심을 잘 지적한 글 같네요.

경제민주화에 논쟁에서 중요한 점 하나가 누가 더 재벌(특히 삼성)에게서 독립적이고 발언력이 큰 가라고 봅니다.
물론 경제민주화 의지도 기본 바탕에 깔려야 하고요.

문재인으로 대표되는 친노가 재벌(삼성)에게 더 독립적일 까요?
박근혜가 더 독립적일 까요?
노무현 정권을 보면 문재인은 답은 나왔는데, 아직까지는 박근혜는 심증만 있지 확증은 없네요.

굳히 비교하자면 문재인은 재벌(삼성)문제는 확정 판결받은 기결수고, 박근혜는 중대 혐의가 많은 피의자라고  할까요.

그리고 중요한게 실천력이죠.
경제민주화 관련 인사를 중요자리에 쓰느냐?
그리고 경제민주화를 실현시킬 힘이 있는가?

문재인으로 대표되는 친노는 총선에서 이미, 호남이라는 이유 혹은 친노가 아니라는 이유로 경제민주화 관련 대표적인 유종일 교수는 공천도 안주었죠.
총선 후에는 심한 좌클릭이 총선패인이라고 진단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총선패배 원인은 다른 데 있었는데.)
하지만 의심은 가지만 박근혜는 김종인을 중용하고 있죠.

마지막으로 한 가지는 의지가 있다면 실천 할 힘이 있는가 인데..
힘은 문재인보다 박근혜가 지금까지는 훨씬 더 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