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under-stand) 란
 인식된 '패턴 ; 일정한 주기로 반복되는 그것' 이 통제되는 원리원칙 구하는것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나름구한 그 원리원칙을 통해 나는 나의 이해를 입증할수 있습니다 나아가,
 이해불가 하다는것은 패턴이 통제되는 원리원칙을 도무지 구하지 못함을 가리킵니다

 예들어,
 과학은 물리화학적 세계내 패턴이 통제되는 원리원칙을 구하는 학문입니다



 과학의 가치는 과학이 밝혀낸 물리화학적 세계내 원리원칙이 영구적일때에만 발합니다 그리고,
 영구적인 원리원칙으로만 구동하는 세계의 역학을 탐구하는 학문을 가리켜 따로, '형이상학(meta-physics)' 이라고도 하지요
 대표적으로 '수학' 이 있겠구요

 즉, 인간의 이해라는 것도 영구적인 원리원칙들에 대해서만 한정적으로 가치있습니다
 이해의 도구, 이해의 원천이 '이성' 이라고 할때 우리의 이성이라는 것도 영구적인 우주에 대해서만 한정적으로 가치있다는 것이기도 하지요

 배우면 배울수록 늘어만가는 의심과 회의감의 본질은
 우주는 제자신의 역학을 지배하는 원리원칙에 영원히, '영구성' 을 허용할 것인가? 인데
 우주가 'YES' 의 확답을 선약하지 않는이상 밑도끝도없을 저 의심과 회의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겸허한 인간은 원리원칙 앞에 '조건' 을 고려하기 시작합니다
 우주가 제자신의 역학을 지배하는 원리원칙에 영원히, '영구성' 을 허용한다는 조건하에
 나는 인간의 이해와 이성의 가치를 인정한다 ... ... 식으로 말입니다

 물론, 원리원칙 앞에 '조건' 을 제시할줄 모르는 인간 또한, 겸허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조건' 없는 원리원칙은 말이좋아 뚝심이지 사실, 교만하고 오만한 것이거든요